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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자원상만다라(梵字圓相曼茶羅) 인쇄본(1322年)

밀교신문   
입력 : 2018-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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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다라니는 1322년 조성된 천수관음상의 복장물로 봉안된 것임을 남아있는 발원문을 통하여 알 수 있다. 발원문을 비롯한 다라니만 전해지고 있으며, 불상은 남아있지 않다. 또한 불상이 있었던 사찰도 알 수 없는 실정이다. 불상은 발원문에 의하여 1614년 개금되었음을 알 수 있다. 현존하는 범자원상만다(梵字圓相曼茶羅)라는 처음 불상 조성 시에 봉안되었던 복장물로 보인다. 범자원상만다라는 한지에 만다라를 도장처럼 찍어 배열하였다. 이중에서 육자진언이 새겨진 만다라는 자륜(字輪) 형태로 배치되었다. 당시 다양한 형태로 범어로 된 진언 다라니를 새기는 방식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이 만다라는 개인이 소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