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의 세계를 열다
1) 종단체제의 개선(1) 종행정의 전개종권에 대한 지나친 관심의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통리원장 임기를 3년 단임으로 종헌·종법을 개정한(42,4.20, 265회) 후 지광을 통리원장으로 선출했다(46,6.23). 또한 중앙교육원장에 도흔을 선출했다. 도흔 교육원장은 전임 지광 원장의 잔여임기가 만료돼 교육원장에 재 선출됐다(47,4.21). 지금까지 종단의 4원장 등이 의원으로 참석하던 통리원 원의회의 의원을 축소해 총인 통리원장 중앙교육원장과 통리원, 교육원의 각 부장으로 축소 개정했다. 집행 의결기관인 원의회의 기능에 맞춰 통리원, 교육원에 한정해 원의회 의원 구성을 개정했다. 지광 통리원장이 취임해(46,7.3) 업무를 보면서 통리원 각 부장을 선임하고 집행부를 구성했다. 통리원 각 부장은 총무 일정, 재무 성초, 홍교 락혜, 건설 우승이 각각 맡았다. 통리원과 동시에 중앙교육원도 교법부장 휴명(46,9.11), 교육부장 석봉을 선임했다(47,3.11).도제양성의 기초교육기관...
2024-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