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종(위원장 도진 정사)은 3월 21일 대구교구청에서 인사위원회를 열고 인의회 의원에 부산 명륜심인당 주교 회성 정사를 추대했다. 임기는 현직 재임기간까지다.

신임 인의회 의원 회성 정사는 진기 45(1991)년 신락심인당 주교를 시작으로 불정·능인·시경·행원심인당 주교와 진각대학 교무처장, 교육원 교법국장, 통리원 문화사회부장, 포교부장, 총무부장, 국제불교연구소장, 총인사서실장, 진각대학원장, 제11, 13, 14, 15, 16대 종의회 의원, 제35, 37대 현정원장, 제30대 통리원장 등 종단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종단산하기관으로는 비로자나청소년협회장, 심인고등학교 정교, 진각복지재단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 학교법인 회당학원 이사와 위덕대 제9대 총장을 맡고 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