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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수리기술 특강 개설

편집부   
입력 : 2007-06-25  | 수정 : 2007-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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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불교대학(학장 자월 스님)은 7월 2일부터 31일까지 매주 월·화요일마다 재학생 및 동문, 일반인 대상으로 하는 '문화재수리기술' 특강을 개설한다.

동방불교대학은 매년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문화재수리기술자 자격시험'을 대비해 문화재 특강을 개설해 오고 있다.

이번 강좌는 분야별 전문가들을 강사로 초빙해 △건축사 △문양사 △색채학 △도학 등의 전반에 대한 집중강의를 통해 문화재수리기술자 자격시험을 대비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강사는 건축사 심대섭 대원고건축연구소장, 문양사 임영주 문화재전문위원, 색채학 및 도학사 김희정 문화재단청기술자가 맡았다. 수강료는 재학생 및 동문은 15만원, 일반인은 20만원이다. 문의 02-745-2030

이재우 기자 sanjuk@milgy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