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축문화재단(이사장 현문 스님)은 3월 6일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설정 스님)에 자비나눔기금 2천만 원, 푸에르토리코 허리케인 피해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사장 설정 스님은 “통도사에 수행 가풍과 승풍을 진작해 신도들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며 “전달된 기금이 잘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