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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투명성센터, 16일 출범기념 토론회·발대식 개최

편집부   
입력 : 2018-01-15  | 수정 : 2018-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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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함께빌딩 2층 ‘기룬’

종교투명성센터는 1월 16일 오후 2시 서울 우리함께빌딩 2층 기룬에서 출범기념 토론회 및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날 출범기념토론회는 백찬홍 에코피스아시아 상임이사의 사회로, 나라살림연구소 이상민 책임연구위원, 종교투명성센터 김집중 사무총장이 발제를 맡고, 정의평화민주가톨릭행동 이은석 사무국장, 교회개혁평신도행동연대 정상규 실행위원, 지지협동조합 김경호 이사장, 동학천도교보국안민실천연대 이재선 실행위원장, 신아법무법인 김형남 변호사가 토론에 나선다.

특히 사랑의교회 신축 관련 주민소송에서 원고측 변호인으로 참여하고 있는 김형남 변호사는 사랑의교회 신축 관련 주민소송 파기환송 항소심 판결과 도로점용허가처분 취소의 법률적 효과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종교투명성센터는 종교계 투명성, 책임성, 공공성을 실현하기 위하여 종교계 예산의 투명한 집행과 공개를 통해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재정운영과 예산 집행을 도모하고 종교계에 대한 국민적 신뢰를 제고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