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원장 대원 정사, 현정부장 정일 정사 등 임명
현정원장 대원 정사는 11월 19일 오후 서울 진각문화전승원 4층 접견실에서 현정부장에 정일(울산 정지심인당 주교)를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이와함께 현정위원에는 보성(포항 상륜심인당 주교), 지우(부산 정제심인당 주교), 정목(부산 정정심인당 주교), 성제(경주 선혜심인당 주교), 원경(울산 아축심인당 주교) 정사 등 5명을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또한 간사에는 경주 황경심인당 주교 도림 정사를 임명했다.신임 현정부장 정일 정사는 진기 59(2005)년 밀각심인당 교화보조를 시작으로 창원·대원·밀엄심인당 주교를 지냈으며 통리원 총무국장, 사회국장, 사서국장, 기획국장, 서울교구 종무국장, 제14, 15대 종의회 의원, 진선여중·고 정교 등을 역임했다. 현재 제16대 종의회 의원을 맡고 있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2024-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