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교신문이 걸어온 길과 앞으로 나아갈 길”
진기 27(1973)년 진각종보로 창간된 밀교신문이 77(2023)년 50주년을 맞았다. 본지는 밀교신문의 새로운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밀교신문이 걸어온 길과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6월 7일 오후 서울 진각문화전승원 3층 회의실에서 열린 ‘밀교신문 창간 50주년 특별 좌담회’에는 밀교신문 편집인 법공 정사(진각종 통리원 포교부장), 통리원 기획실 기록물관리실 과장 성산 각자,기획실 기획과장 법보 각자,불교닷컴 서현욱 기자, BTN불교TV 하경목 기자 등이 종단 내외에서 본 밀교신문의 과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논하는 자리가 됐다.-편집자 주 (왼쪽부터) 법공 정사, 성산 각자, 법보 각자, 서현욱 기자, 하경목 기자 이날 밀교신문 편집인 법공 정사는 모두 발언을 통해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어려울 수 있는 일을 묵묵히 이어오면서 밀교신문이 50주년을 맞이했다. 밀교신문은 진각종의 기관지로서 종단의 다양한 소식을 밖으로 ...
2023-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