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종 새해 예산 146억8천700만 원 확정
진각종의 새해 예산이 146억8천700만 원으로 확정됐다.진각종 종의회(의장 혜명 정사)는 12월 2일 오후 2시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총인원 내 종의회 회의실에서 제371회 임시종의회를 겸한 유지재단이사회 합동회의를 갖고 진기 65(2011)년도 통리원과 교육원, 유지재단 등 새해 예산안을 심의한 결과 146억8천700만 원을 확정, 의결했다.진각종의 새해 예산은 올해보다 1억8천900만 원이 줄어든 것으로 대한불교진각문화전승원 건립불사 회향 등에 따른 개관준비를 감안해 대부분의 일반 예산은 긴축 편성했다. 신규 특별사업으로는 진각문화전승원 개관기념 국제학술대회, 신교도가족 수행체험, 국내포교사 교육 등을 포함해 진각종 70년사 발간준비, 용어해설자료집 발간 등이 있다.종의회는 새해 예산 심의에 앞서 제34대 사감원 사감부장 혜언 정사와 사감위원 정효(서울교구), 경일(대구교구), 원주(부산교구), 효명(대전교구), 덕운(경주교구), 수혜(포항교구), 도진(전라교구) 정사의 인준을...
2010-12-03 11: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