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자관으로 교화자 본모습 갖춰야"
진각종은 4월 21, 22일 양일 간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총인원에서 '육자관의 실수'를 주제로 도흔 총인예하를 비롯해 일정, 경혜, 성초, 일각, 현봉, 휴명 정사와 지회심, 복선정, 일성화, 지명혜 전수 등 원로스승 및 통리원장 혜정 정사, 교육원장 경정 정사, 종의회의장 혜명 정사, 사감원장 증광 정사, 학교법인 회당학원 이사장 효운 정사 등 전국의 정사, 전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기 65년 춘기스승강공을 봉행했다.이번 강공에서 도흔 총인예하는 '육자관의 실수는 즉신성불이다'라는 법어를 통해 "육자관의 실수는 신구의를 삼밀로 상응일치 하게 되어 즉신성불이 된다"면서 "육자관을 실수하는 행자들은 현세를 낙토로 만들고 내세에도 낙토에 태어날 것을 서원하고 수행실천 한다"고 설했다. 도흔 총인예하는 이어 "진실한 수행법은 육자의 관행을 신구의의 삼밀로 상응일치 하게 하여서 즉신성불 하고 현세정화의 사명을 다하게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무진설법전에서 봉...
2011-04-22 11:0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