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교절 기념 가족합창대회 개최
진각종 밀각심인당(주교 회정 정사·서울 성동구 도선동)은 6월 12일 창교절(6월 14일)을 기념해 '밀각심인당 합창대회'를 개최했다, 밀각심인당 합창대회는 창교절을 기념하고 신교도 가족간 화목은 물론 꿈과 희망을 주며 서로간의 소통을 위해 마련했다. 총 9개 팀이 참여해 열띤 경합을 펼친 이번 합창대회에서 각 팀들은 찬불가, 자유곡 각 1곡씩 불렀으며 영예의 대상인 지혜상은 '잠에서 깨어나서'와 '붓다의 메아리'를 부른 무량 각자 3남매 가족에게 돌아갔다. 자비상은 '등불보살'과 '마법의 성'을 부른 성북노인종합복지관팀, 용기상은 '바람부는 산사'와 '샤이보이'를 부른 선수 각자 가족팀, 은혜상은 '우리도 부처님같이'와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부른 상응자 보살 가족팀이 차지했다. 참가상은 카루나회, 금호동 오빠팀, 삼밀요가원팀, 금호어린이집, 중랑...
2011-06-13 17:4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