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과 교직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심신을 단련하길”
학생과 교직원들의 식생활과 건강을 책임지는 학생식당과 체육관이 법계에 헌공됐다.종립 진선여자중학교(교장 장지영)는 6월 11일 오후 ‘학생식당·체육관 헌공불사 및 준공식’을 봉행했다.이날 헌공불사에는 진각종 통리원장 도진 정사, 회당학원 이사장 상명 정사, 진선여중·고 정교실장 능원 정사, 정교 도연 정사와 서명옥 국회의원, 김형재 서울시의원, 손민기, 안지연 강남구의원, 진선여고 정극상 교장, 진선여중 연화어머니회 김수연 회장, 보리수아버지회 조동희 회장, 조영경 전교학생회장, 김유나 연화학생회장을 비롯해 학생과 교직원 100여 명이 동참했다.△삼귀명례 △강도발원 △오대서원 및 유가삼밀 △반야심경 △회항발원 등의 순으로 진행된 헌공불사에서 진선여중 정교실장 능원 정사는 강도발원을 통해 “부처님의 가지원력과 종조님의 무진서원으로 학생식당이 원만히 준공되어 학생들과 교직원의 식생활과 건강을 책임지는 청정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또한 이를 바탕으로 지역과 국가의 인재를 배출하는 명문...
2024-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