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종 제14대 총인에 덕일(德一) 정사 추대
진각종 제14대 총인에 덕일(德一) 정사가 추대됐다.진각종 총인추대위원회는 6월 24일 오후 2시 서울 총인원에서 제14대 총인추대회의를 열고 만장일치로 덕일(德一) 정사를 총인으로 추대했다.이날 경정 총인예하 등 인의회 의원들과 통리원장 도진 정사, 종의회의장 증혜 정사, 현정원장 능원 정사, 교육원장 효명 정사로 구성된 총인추대회의를 열고 덕일 정사를 5년 임기의 총인으로 추대했다. 임기는 8월 1일부터이며, 법통승수식을 거행한 후 직무에 임하게 된다.진각종 제14대 총인으로 추대된 덕일 정사는 진기 24(1970)년 종비장학생으로 종단에 입문해 진기 40(1986)년 최정심인당 교화를 시작으로 상석·원선·대원·보원심인당 주교와 홍교부 문화국장, 심인고 정교, 교육원 교법국장, 유지재단 이사, 제9, 13, 14, 15대 종의회 의원, 제14대 종의회 의장, 위덕대 불교대학원장(철학박사), 위덕대 정교실장, 진선여자중학교 교장, 학교법인 회당학원 이사 등을 역임했다. 진기 73(...
2024-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