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행 스님, 불교중앙박물관장에 탄탄 스님 임명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2월 9일 불교중앙박물관장에 탄탄 스님을 임명했다. 또 총무국장에 원묵 스님, 기획국장에 철견 스님, 조사국장에 지오 스님, 사서국장에 능엄 스님, 연등회 사무국장에 선효 스님, 백년대계본부 사무국장에 운문 스님, 한국불교문화사업단 사업국장에 원걸 스님을 임명했다.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임명장 수여 후 “어려운 시기에 주요소임을 맡게 되어 책임이 클 것이다. 종단을 위해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소임에 임해 달라”고 말했다.탄탄 스님은 무근 스님을 은사로 1993년 수계(사미계)했으며, 포교원 전법단 교정교화분야 지도법사, 총무원 조사국장 및 상임감찰, 용덕사 주지를 역임하고, 현재 종립학교관리위원과 자장암 감원을 맡고 있다.원묵 스님은 도법 스님을 은사로 2001년 수계(사미계)했으며, 포교원 포교국장, 포교연구실 사무국장, 총무원 백년대계본부 사무국장, 제17대 중앙종회의원, 총무원 기획국장, 광주 선덕사 주지를 역임하고, 현재 옥천암 주지를 맡고 있...
2021-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