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장, 부·국장 중폭 인사
(왼쪽부터)문화부장 성공 스님, 불교신문 사장 현법 스님, 사회부장 원경 스님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6월 1일 총무원 문화부장에 성공 스님(전 사회부장), 사회부장에 원경 스님(심곡사 주지), 불교신문사 사장에 현법 스님(용화사 주지), 불교신문사 주간에 오심 스님(전 문화부장)을 임명했다. 또 승려복지회 사무국장에 덕엄 스님, 호법부 호법과장에 석화 스님, 조사과장에 정혜 스님을 각각 임명했다.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임명장 수여 후 “코로나19로 사회나 종단모두 어려운 시기에 주요소임을 맡게 되어 책임이 클 것”이라며 “어려울 때 일수록 화합해서 종무행정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문화부장 성공 스님은 혜인 스님을 은사로 1990년에 수계(사미계)했으며, 총무원 사회부장, 약천사, 운지사, 성전사 주지를 역임했습니다. 현재 진주 무애사 주지를 맡고 있다. 사회부장 원경 스님은 현호 스님을 은사로 1984년에 수계(사미계)...
2021-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