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지종, 제13대 중앙종의회 의장 법상인 전수 선출
총지종 제13대 중앙종의회 의장에 부산 덕화사 주교 법상인 전수가 선출됐다.불교총지종 중앙종의회는 3월 3일 부산 법성사에서 제160회 임시 종의회를 개최하고, 제13대 중앙종의회 의장 우인 정사가 지난해 12월 제20대 통리원장으로 선출됨으로써 공석이 된 의장에 법상인 전수를 선출했다. 신임 의장의 임기는 3월 3일부터 2025년 4월 24일까지다. 신임 종의회의장 법상인 전수는 정각사를 비롯해 자석사, 제석사, 덕화사 주교와 제3, 6, 7, 8, 9, 12, 13대 종의원, 사감원장, 동해중학교 이사 등 종단 주요 소임을 맡아왔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22-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