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사회복지재단, ‘나는 절로, 백양사’ 개최
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묘장 스님, 이하 재단)은 11월 2∼3일 ‘나는 절로, 백양사’를 개최한다.이번 나는 절로에는 총 947명(남자 472명, 여자 475명)이 지원, 경쟁률 47.35대1로 접수를 마감했다. 참가 신청 폭주에 따라 재단은 백양사와의 협의를 거쳐 남녀 각각 12명, 총 24명이 ‘나는 절로, 백양사’에 참여할 예정이다.참가자들은 1박 2일 동안 백양사 참배, 정관 스님과 함께 하는 사찰음식 체험, 저출산 대응 인식개선 교육, 레크리에이션, 1대1 로테이션 차담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소중한 인연을 만날 예정이다.재단 대표이사 묘장 스님은 “올해 초부터 계속된 나는 절로에 대한 관심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여건이 되면 다양한 지역에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한편, ‘나는 절로’는 10월 18일 오전 10시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7회 ‘아이가 행복입니다’ 어워즈에서 ‘환경 조성’ 부문 대상을 수상...
2024-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