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하는 가을 축제‧행복무지개 바자회 개최
조계종 미타사와 옥수종합사회복지관은 10월 12일 가을을 맞아 지역 문화축제를 개최했다.이날 축제는 △불교 전통문화 체험행사 △시민과 함께하는 풍경소리 음악제 △옥수종합사회복지관 ‘행복무지개 옥수바자회’ 등으로 구성됐다.불교 전통문화 체험행사는 ‘연꽃등 만들기’ ‘단청 팬던트 만들기’ ‘합장주 만들기’ 등 7개 체험부스로 구성되어 지역주민들이 즐겁게 동참했으며, 풍경소리 음악제는 진성 스님의 승무, 일구 스님과 현악기 선율로 불교음악을 보여준 앙상블 쪽빛바다, 가수 채강미, 송우주 등 불자 뮤지션들이 무대를 꾸몄다.이와함께 10월 11일~12일 양일간 옥수역 광장에서 ‘행복무지개 옥수바자회’를 개최했다. 바자회는 올해 27년째를 맞이한 옥수동 대표 지역 축제로 다양하고 실속 있는 물건들을 저렴하게 판매했며, 발달장애인이 직접 참여하는 ‘꿈이달콤 카페’를 통해 다양한 간식거리 및 음료를 판매했다. 이번 행사의 수익금 전액은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 및 소외계층 주민들과 복지서비스 개발...
2024-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