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 같은 복지관으로…"
도봉서원복지관, 곰두리네 집 개관 1돌
다양한 사업으로 지역발전 기여
사랑받는 생활의 동반자로 우뚝
지역 주민들의 편안하고 아늑한 공간이 되고자 매진해 온 도봉서원종합사회복지관이 8월 18일로 개관 1돌을 맞는다.
'지역 주민의 쉼터, 인정 넘치고 살맛 나는 사회'를 표방하며 지난 1년 간 지역의 남녀노소를 총망라하는 포괄적인 복지사업을 펼쳐 온 도봉서원종합사회복지관은 개관과 동시에 재가복지봉사센터를 개설, 지역 주민들이 직접 지역의 큰일이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봉사의 장을 마련하기도 했다. 또 창의적인 유아학습을 바탕으로 한 서원어린이집 개원, 지역의 독거노인을 위한 노인무료급식사업 실시, 청소년문화축제 '겨울사랑축제' 개최, 무료법률 상담소 개소, 어르신 정보화 사업, 결식가정 자녀 방과후 교실, '이웃사랑 음식나누기' 등 지역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사업을 펼치며 지역사회의 동반자가 돼왔다. 특히 수지침, 이·미용, ...
2001-08-17 23:3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