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법문화복지법인, 구룡사와 함께 ‘자비의 쌀’ 전달
갑진년 정월대보름날을 맞이하여 부처님의 가르침인 자비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있는 (사)홍법문화복지법인(이사장 회주 정우 스님)은 통도사 서울포교당 구룡사, 일산포교당 여래사와 함께 2월 25일 서초구청과 고양특례시에 자비나눔의 쌀 960포(9,600kg)를 전달했다. (사)홍법문화복지법인은 구룡사, 여래사 불자들과 함께 매년 설날을 앞두고 운조당 홍법 대선사의 유지를 계승하기 위해 자비의 쌀 모연행사를 펼쳐, 모아진 쌀을 정월 대보름에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오고 있다. 올해는 구룡사에서 300포(3,000kg), 여래사에서 660포(6,600kg)를 모아 대보름 당일 서초구청에 300포(3,000kg), 고양시에 500포(5,000kg), 고양시 무료급식소에 70포(700kg), 고양시 관내 요양원에 40포(400kg), 동대문 외국인 법당 및 경기도 광주에 거주하는 외국인 불자들에게 50포(500kg)를 전달했다. (사)홍법문화복지법인 이사장 정우 스님은 “많은 양은 아니지만...
2024-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