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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생 취업역량강화 ‘취업 Do dream’ 진행
위덕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이영호)는 11월 20일 장애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취업 Do dream’을 진행했다.총 8명의 장애학생이 참여한 ‘취업 Do dream’은 호감 가는 인상 만들기, 올바른 인사 예절 등 기본적인 직장 예절부터 건강 관리, 근태 보고 등 실제 직장 생활에서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개별 취업 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고 맞춤형 취업 목표를 설정하도록 지원했다.이영호 센터장은 “앞으로도 장애학생들이 취업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교육과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24-11-22
위덕대 회당학술정보원, ‘시와 음악이 있는 콘서트’ 개최
위덕대(총장 회성 정사) 회당학술정보원은 11월 18일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해 ‘시(詩)와 음악이 있는 콘서트와 이은화 교수 피아노 독주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교수와 교직원, 재학생 등 14명이 한강 작가의 시집 ‘서랍을 저녁에 넣어 두었다.’에 수록된 시 ‘괜찮아’의 낭송을 시작으로 각자 자신이 좋아하는 시 14편이 음악과 낭송됐다. 특히, 이은화 교수의 지도로 학생들은 자신이 낭송할 시에 어울리는 음악을 선정해 시와 음악이 있는 시낭송 콘서트를 꾸몄으며, 이은화 교수는 쇼팽의 녹턴 피아노 독주를 선사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24-11-21
모래놀이 진로집단상담 프로그램 ‘내 마음의 진담 2’
위덕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이영호)는 10월 2일부터 총 6회에 걸쳐 모래놀이 진로집단상담 프로그램 ‘내 마음의 진담2’를 진행했다.모래놀이 상담은 보호받는 자유로운 공간 안에서 다양한 자연적 재료들과 모래를 매개로 무의식에 억제되어 있는 이미지를 표현하여 자연스럽게 치유과정을 거치게 된다. ‘내 마음의 진담’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진담을 통해 나의 진로고민에 대해 공감하는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으며 나의 미래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되어 참 좋았다. 기회가 되면 다음에도 또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이영호 센터장은 “진로 및 취업에 대한 고민과 스트레스를 가지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준비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24-11-21
위덕대 대학스포츠단 2024년 성과보고회 개최
위덕대(총장 회성 정사) 대학스포츠단은 11월 12일 대학 갈마관 중강당에서 2024년도 대학스포츠단 및 제105회 경남전국체육대회 성과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건강스포츠학부 교수, 대학스포츠단 지도자 및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대학스포츠단 운영현황, 예산집행 상황, 경기실적 등에 대해 설명하고,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되짚어 보고 향후 운영계획을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총장 회성 정사는 격려사를 통해 “올 한해 대학스포츠단 전체 종목의 우수한 성적은 학생 여러분들의 노력과 함께 지도자와 학부모님의 따뜻한 지지와 후원의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격려했다. 이어 제105회 경남전국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여자축구부와 여자탁구부, 검도부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위덕대 대학스포츠단은 여자축구부, 남자핸드볼부, 남자축구부 등 총 10개의 운동부를 운영하고 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24-11-20
동국대 참사람봉사단, 성동구 소외이웃에 연탄나눔 봉사
동국대 참사람봉사단은 11월 16일 오후 서울시 성동구 지역 소외이웃들을 위해 ‘동국자비나눔실천 2024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행사에는 재학생, 교수, 직원 등 총 45명이 참여했으며, 동국대 교직원들과 재학생들의 성금으로 마련한 연탄 2,300장을 마장동과 송정동의 소외이웃 8가구에 전달했다.이수예 참사람사회공헌센터장 “이번 연탄나눔 활동을 통해 부쩍 추워진 날씨로 힘들어하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희망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24-11-18
회당학원 이사회, 능원·수각 정사 이사 선임
학교법인 회당학원(이사장 상명 정사)는 11월 15일 오전 서울 진각문화전승원 회의실에서 제518회 임시이사회를 열고 오는 12월 2일자로 임기 만료되는 도진 정사 후임에 능원 정사(통리원장 당연직)를 선임했다. 능원 정사 임기는 12월 3일부터 4년이다. 또 내년 1월 18일자로 임기 만료되는 교육이사에 수각 정사를 재선임했다. 앞서 이사회는 2024회계연도 추가경정 자금예산안과 위덕대 대학원 학칙 개정, 위덕대 교원 인사안 등을 처리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24-11-15
진선여고 “수험생 모두 원하는 결과를 얻길…”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1월 14일 서울특별시교육청 제18지구 제23시험장인 진선여자고등학교(교장 정극상)에서 665명의 수험생이 총 25개 시험실에서 시험을 치렀다.2025학년도 수능은 일반 수험생 기준 오전 8시 40분 1교시 국어영역을 시작으로, 2교시 수학영역, 3교시 영어영역, 4교시 한국사와 사회·과학·직업탐구, 5교시 제2외국어·한문 등이 진행됐다.진선여고 정극상 교장은 “지난 8월 6일 수능백일불공을 시작해 오늘 회향하게 되는데 올해 교정에 우담바라가 피고, 무지개 뜨는 등 좋은 징조가 있었다. 수능시험이 무탈하게 끝나 진선여고 학생들을 비롯해 수험생 모두 좋은 성적으로 원하는 결과를 얻기 기대한다”고 전했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2024-11-15
위덕대, 여자축구부 창단 20년 만에 그랜드슬램 달성
위덕대(총장 회성 정사) 여자축구부(감독 홍상현)가 창단 20년 만에 첫 4관왕에 오르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여자축구부는 11월 11일 포항 양덕구장에서 개최된 2024한국여자축구 추계연맹전 결승에서 세종 고려대를 2대 1로 꺽고 우승을 차지했다.이로써 위덕대 여자축구부는 올해 춘계연맹전과 전국여자축구선수권, 전국체전에 이어 추계연맹전까지 우승함으로써 4관왕을 달성하며 대학여자축구의 역사를 새롭게 썼다.위덕대는 세종 고려대와의 결승전에서 전반 1분 만에 이수아 선수가 선취 득점을 했으나 후반 63분경 동점골을 허용하며 팽팽한 승부에 균형을 이어 가던 중 후반 86분에 전유경 선수가 추가골을 넣으며 2대 1의 짜릿한 승리와 함께 4관왕 달성 위업을 달성했다.이날 엄대영 위덕대학교 대학스포츠단장은 “오늘 우승은 여자축구부가 창단 20주년 되는 해에 매우 의미 있다”며 “우리 대학 여자축구부가 축구명문이 될 수 있도록 대학본부와 대학구성원의 아낌없는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
2024-11-13
진선여중 연화어머니회, 봉선사 야외법회 봉행
진선여중 연화어머니회(회장 김수연)는 11월 11일 조계종 봉선사에서 신용식 진선여중 교장, 정교 도연 정사, 연화어머니회원 등 40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야외법회를 봉행했다.야외법회는 정교 도연 정사의 집전으로 행원심인당에서 강도불사를 봉행한 후 봉선사를 참배하고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지며, 학교와 학생들의 발전을 서원했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2024-11-13
진선여고 ‘개교 47주년 연화제’ 개최
진선여고(교장 정극상)는 10월 25일 개교 47주년 연화제를 개최했다.연화제는 1부 행사로 회당기념관에서 개회 선언과 커팅식을 시작으로 오케스트라, 가야금, 보컬, 밴드, 댄스 동아리와 외부 찬조 동아리 공연 등이 진행됐다. 이어 지역주민과 외부 학생들에게도 공개된 2부 행사에는 운동장과 교정에서 동아리 부스 체험활동과 이벤트 게임 등이, 본관에서는 전시 및 연극동아리 공연이 펼쳐졌다.특히, 이날 반야어머니회에서 먹거리 장터를 열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총동문회에서는 음료와 캐릭터 판매 등으로 후배들을 위한 장학·후원금을 마련했다.진선여고 측은 “동아리 학생들이 1년 동안 준비한 재능과 열정, 솜씨를 마음껏 펼치는 축제의 시간이었다”며 “동아리 부스활동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연말 복지시설에 기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2024-11-13
위덕대 외국인 유학생들, 보경사서 문화체험
위덕대 외국인 유학생들이 11월 8일 내연산 보경사로 추계 문화체험을 다녀왔다. 위덕대 국제교육원과 한국어학과가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에서 유학생들은 조선시대 시서화 작품에서 자주 묘사된 내연산 계곡을 걷고 알록달록한 단풍을 즐기며 한국의 산수를 체험했다. 한편, 이번 문화체험은 2024년 2학기 한국어교육센터에 입교한 한국어 연수생들로서는 처음 갖는 한국문화 체험 행사였다. 국제교육원은 오는 12월 한국의 전통문화를 주제로 한 체험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24-11-11
베트남 라오까이대학 총장 일행, 위덕대 방문
베트남 라오까이대학 총장 일행이 위덕대(총장 회성 정사) 초청으로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대학을 방문해 국제교류 프로그램 협력 등을 논의했다.이번 방문은 위덕대가 지난 7월 베트남 라오까이대학을 찾아 교류 협정을 체결한 후 라오까이대학과의 실질적인 교류를 위해 이루어졌다.호앙꽝앗(Hoang Quang Dat) 총장 일행은 위덕대 캠퍼스 투어를 시작으로 경영학과, 사회복지학과, 항공호텔서비스학과,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신재생에너지공학과, 건강스포츠학부 교수진과의 간담회를 통해 양교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위덕대 총장 회성 정사는 “라오까이대학 내 한국어 교육센터 설립을 위해 한국어 연수가 필요한 학생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학생들이 한국어 교육을 마치고 위덕대에 입학해 좋은 환경 속에서 유학할 수 있는 방안으로 경북RISE사업 해외인재유치유형 사업 연계 협력 체계 구축, 산업캠퍼스인턴학기제 사업 참여를 통한 취업 등의 외국인유학생 친화형 학사구조를 준비하겠다...
2024-11-11
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하는 수제 고추장 만들기 진행
대구 심인중학교(학교장 도승현)는 10월 23일 학생, 학부모, 교사가 서로 신뢰·존중·협력하는 학교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1차 학부모 재능기부프로그램 ‘수제 고추장 만들기’를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2학년 김은주 학부모가 강사로 나서 전통 장 재료에 대한 역사와 관련 지식을 프레젠테이션 및 퀴즈를 통해 전달했으며, 학생들은 담임 및 교과 선생님과 함께 고추장을 만들고, 직접 만든 고추장에 편지를 써보는 등 특별한 경험을 했다.1학년 김건우 학생은 “담임 선생님과 함께 수제 고추장을 만들면서 평소에 할 수 없었던 대화도 하고,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도승현 교장은 “학생들이 교사, 학부모와 함께 소통하고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한편, 심인중은 1학기에도 심인학부모봉사단(S.A.P: Simin Awesome parents)과 함께 5차례에 걸친 학부모 재능기부프로그램을 실시한 바 있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
2024-11-07
위덕대 사회복지서비스상담학과, 해동검도 비교과 프로그램 실시
위덕대 라이프UP융합대학 사회복지서비스상담학과(학과장 임성옥)는 11월 5일부터 성인학습자들을 대상으로 해동검도 사회봉사 동아리 비교과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해동검도의 수련을 통해 강인한 정신력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심신 건강을 도모하는 활동을 함으로써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임성옥 사회복지서비스상담학과장은 “해동검도는 단순한 무예가 아닌 인간의 정신을 수양하고,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는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다”며 “우리 학과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자 한다”고 말했다.한편, 위덕대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고지원금 20억 원을 지원받아 2024년도부터 라이프up융합대학을 신설했으며,온라인 수업과 주말 수업,집중이수제,학습경험인정제(RPL), 비학위과정과 비교과 프로그램등 유연하고 다양한 성인친화적 학사제도를 운영하고 있다.이...
2024-11-07
동국대, 청동여래입상 봉불 60주년 기념법회 봉행
동국대(총장 윤재웅)는 11월 5일 교내 팔정도에서 청동여래입상 봉불 60주년 기념법회를 봉행했다.행사는 이사장 돈관 스님과 윤재웅 총장, 교수, 직원, 학생 등 동국대 구성원들이 참석했다.이날 이사장 돈관 스님은 법어를 통해 “팔정도는 부처님의 깨달음에 다가가는 실천수행법이자 이상세계로 가는 가장 올바른 길”이라며 “두 발을 가지런히 세우고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청동석가여래입상의 모습에서 팔정도의 의미를 다시금 깨닫고, 팔정도를 거니는 동국인 모두가 정진하여 부처님 가피가 가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윤재웅 총장은 “팔정도와 청동여래불상 앞을 지나가면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한 번씩 되새기고, 동국대가 재탄생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동국인들이 한마음으로 같이 걸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24-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