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교육과정 전면 개편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김영종)는 교양교육과정을 전면 개편하고 1학기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교양교육원(원장 박상신)을 중심으로 지난 1년 간 교양교육과정 선진화모델 연구를 통해 교양교육과정의 전면적인 개편을 추진해 왔다. 교양교육과정은 △교양필수 △핵심교양 △학문기초 △일반교양 영역으로 나눠 올해 신입생부터 최소 33학점에서 최대 55학점까지 이수하게 했다.교양필수영역에서는 인성, 글쓰기, 영어영역에서 15학점을 필수 이수해야 한다. 이 영역에서 도덕적 인성교육을 강화해 1학년 때 현장체험형 인성교과목을 수강하고, 2학년이 되면 30시간 이상의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핵심교양영역에서는 '종교와 인간', '인문과 예술', '사회와 문화', '과학과 기술', '자연과 생명' 등 5가지 영역에서 각 1과목이상 15학점을 필수 이수해야 한다. 또 2012학년도 1, 2학기 동안 15개의 융복합교과...
2012-03-23 15:5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