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총장 회성 정사) 국제교육원은 10월 31일 외국인 유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추계 문화 체험활동을 진행했다.이번 문화 체험 행사에서는 국립경주박물관을 방문해 신라의 문화유산을 관람하고 신라 천 년의 문화를 이해하는 맛보기 시간을 가졌으며, 경주월드에서 유학 생활의 스트레스를 풀며 친목을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문화체험 행사에 참여한 바두마(불교문화학과 3학년) 학생은 “책으로만 보던 한국의 문화유산을 실제로 보며 한국 역사를 공부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위덕대는 현재 베트남, 일본, 태국, 인도 등 외국인 유학생 100여 명이 재학 중이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위덕대 LINC3.0사업단(단장 이성환) 해양레저관광 융합전공은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일대에서 산업체 견학 및 레저창업컨텐츠 기획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산업체 탐방 출발부터 도착까지 일련의 과정이 담긴 관광상품 기획 보고서를 작성하고, 제주지역 관광산업 벤치마킹을 통한 포항경주 지역 관광활성화 전략 아이디어 제안 및 숏폼 영상을 제작했다. 또한, 해양안전교육 특강을 통해 바다오염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수중정화 및 비치코밍 활동을 통해 해양생태계 보존과 지역사회 공헌을 실시했다. 유창근 해양레저관광ICC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해양레저관광융합전공 학생들이 해양레저관광과 관련된 창업 아이템 개발 및 해양레저 상품에 대한 기획 능력을 제고하고 강의실을 벗어나 현장에서 해양레저관광산업 트렌드를 살펴보고 실무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평가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위덕대학교 LINC3.0사업단(단장 이성환) 해양레저관광 융합전공은 10월 21일 ‘2023 안동전통주 칵테일경연대회’에서 참가자 전원 입상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대한칵테일조주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안동 전통주 보급 및 상품화를 위한 대회로, 경북 전통주의 맛과 멋, 문화적 가치를 체험·향유 할 수 있는 대회이다. 이 대회에서 위덕대는 특별상(명인안동소주) 호옌니, 동상(경북문화재단 대표이사상) 정재준, 조주기술상(대한칵테일조주협회장상) 박윤아, 장려상(대한칵테일조주협회장상) 등 전원이 입상하는 쾌거를 거뒀다.신현욱(해양레저관광융합전공 학생)은 “첫 대회라 떨리고 실수도 많았지만 만족스러운 결과와 경험을 얻은 것 같아서 좋았고, 더 발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앞으로 취업을 할 때 전공 분야를 살려 더 넓은 시야로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해양레저관광ICC 센터장 유창근 교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조주기능사에 대한 이해 능력을 향상하고 ...

진선여자중학교(교장 장지영)는 10월 26일 연화어머니회 야외법회를 봉행했다.이날 야외법회는 서울 행원심인당(주교 능원 정사)에서 강도불사를 봉행하고 남이섬에서 가을 속 자연의 아름다움 느끼며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진선여중 정교실장 능원 정사는 연화어머니회원들에게 수지다라니를 선물하며 그 의미를 전달하기도 했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진선여자중학교 장지영 교장, 나용 행정실장이 서울시의회(의장 김현기)로부터 표창장을 수여했다.10월 26일 행원심인당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서울시 김형재 의원이 참석해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김형재 의원은 “김형재 의원은 두 분은 의원활동을 하면서 만나본 어느 학교의 책임자들 중에서 가장 열정적이고 애쓰고 관심을 가지고 노력을 많이 하셔서 추천했다”면서 “서울시 초·중·고 관리자 가운데 최초로 서울특별시의회의장상을 수여 하는 것”이라고 축하했다.진선여중 장지영 교장과 나용 행정실장은 진선여중 급식실 증축 등 학교 및 학생들을 위한 시급한 현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바 있으며, 투철한 봉사정신과 적극적인 사회활동으로 지역사회 및 학교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여했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진각종립 진선여자고등학교(교장 정극상)는 10월 27일 개교 46주년 연화제를 개최했다.진선여고 회당기념관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정극상 교장과 학생회장을 비롯해 김형재 서울시의원, 손민기 강남구의원, 진선여중 장지영 교장, 행정실장, 총동창회장, 반야어머니회, 보리수아버지회 임원들이 동참했다.제46회 연화제는 먼저 회당기념관에서 열린 1부 공연 무대(오케스트라, 가야금 연주, 보컬공연, 댄스)와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학생회를 중심으로 기획되어 화려한 무대를 열정으로 가득 채웠다. 이어 운동장과 본관 앞에 마련한 부스체험 이벤트, 먹거리 및 참여마당에서 반야어머니회와 총동창회 간식(바자회) 코너가 즐거운 시간을 더해 주었고, 인생네컷 촬영, 각 동아리별 체험, 게임 등이 학부모 및 이웃주민, 외부 학생들에게도 큰 호응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외부 오픈된 연화제 행사는 학업으로 잠시 숨겨왔던 학생들의 잠재된 재능과 열정을 마음껏 보여주는 시간이 되었다.이와함께 ...

진선여자고등학교(교장 정극상) 정교실(정교실장 능원 정사)은 10월 25일 교내 회당기념관에서 수험생들의 수능 원만성취를 서원하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만성취 서원불사’를 봉행했다.진선여고 정교 도연 정사의 집전으로 봉행된 이날 불사는 △헌화 및 정공 △삼귀명례 △강도발원 및 오대서원 △유가삼밀 △수지다라니 및 선물 전달 △촛불점화 △응원영상 상영 및 챔버 오케스트라 응원 연주 △회향발원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진선여고 정교실장 능원 정사는 강도발원을 통해 “부처님의 가지원력과 종조님의 무진서원 공덕으로 고3 수험생들의 앞길에 지혜의 광명이 함께하기를 원한다”며 “수능 서원불사의 원력과 진선인의 마음이 하나가 되어 수험생들이 좋은 성과를 이루고, 진선여고의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서원한다”고 했다.이날 불사에는 연화학생회 학생들이 선배들을 위해 응원의 마음을 담은 등과 3학년 학생들이 직접 서원을 담은 등들이 강당을 환히 밝혔다. 또한 불사에 동참한 전교생과 교직원 모...

위덕대(총장 회성 정사) 여자축구부가 10월 13일부터 10월 19일까지 전남 일원에서 개최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축구 여자대학부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경북 위덕대는 8강전에서 홈팀인 전남 세한대에 4대 0으로 승리 후 준결승전에서 난적 세종 고려대에 2대 1로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전에 선착했다. 이어 울산과학대를 상대로 한 결승전에서는 전·후반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4대 0으로 완승했다. 위덕대는 2023년 춘계연맹전, 전국여자축구선수권, 전국체육대회까지 우승컵을 들어 올림으로써 올 시즌 3관왕에 올랐다. 위덕대 홍상현 감독은 “오늘 결승전 경기 일이 위덕대 개교기념일 이어 더 의미 있는 경기였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지자체, 경주시체육회와 축구협회, 한국수력원자력, 대학 구성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심적 부담을 이겨내고 최고의 경기력으로 금메달을 수상한 선수들을 칭찬하고 싶다”고 전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위덕대 유아교육과 김근혜 교수가 10월 17일 예천군 가족복지센터에서 부부 15쌍(30명)을 대상으로 부부의 품격이라는 제목으로 인문예술 힐링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부부힐링 교육 프로그램은 같은 공간에서 삶의 동반자와 늘 하루하루를 바쁘게 살아가지만 이 시간만큼은 걱정과 근심을 잠시 내려놓고, 서로가 나 자신으로 돌아가, 자아탐색 인문학강의, 피아노, 테너의 노래 등 예술이 함께 어우러지는 프로그램을 경험한 후 리프레쉬한 나 자신을 찾고, 내 삶의 동반자에 대한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김근혜 교수는 “현재 성인을 대상으로 라이브로 감상하는 예술공연을 통해 정서를 순화하고, 감정을 정화하며, 힘든 세상을 살아가는 힘이 되는 인문예술 힐링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계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동국대(총장 윤재웅)는 동국대 연극학부 01학번 배우 이윤미 씨가 10월 18일 동국대에 1억 5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금은 배우 이윤미의 이름을 따 ‘이윤미 기금’으로 정하고 동국대 내 이해랑예술극장 공연 콘텐츠 제작 활성화와 문화소외계층의 예술향유 기회 제공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배우 이윤미의 기부는 세번째로 소액기부 캠페인인 ‘동국사랑111기금’과 동국대 내 ‘중강당 좌석 네이밍 기부’에도 참여한 바 있다. 배우 이윤미는 “오랜만에 모교를 방문해 학교를 둘러보니 열심히 활동했던 대학생 시절이 떠올랐다”며 “후배들의 미소가 가득한 캠퍼스를 보며 나의 모교인 동국대가 예술분야의 강점을 가진 대학으로 더욱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윤재웅 총장은 “후배들을 위하는 마음으로 모교에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연극과 영화분야의 많은 동문들이 꾸준히 학교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학교 역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배우 ...

위덕대학교(총장 회성 정사)는 10월 17일 대학 중강당에서 개교 27주년 기념식 행사를 거행했다.개교기념식은 교직원과 학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장 표창, 총장 표창, 장기근속 표창, 신행 우수자 표창,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이날 위덕대 총장 회성 정사는 “기념사에서 27년 전 대학 설립 당시의 초심으로 돌아가 교직원 모두 한마음으로 주인의식을 가지고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진선여자중학교(교장 장지영) 보리수아버지회(회장 강복수)는 10월 13일 오후 7시 진선여중 교내외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이날 보리수아버지회원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1시간 여 동안 학교 건물 주변과 운동장, 화단 구석구석에 방치된 쓰레기들은 정리했다.한편, 보리수아버지회는 매 학기마다 2회씩 교내외 청소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녀들과 함께 ‘아빠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자비나눔의 활동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위덕대(총장 회성 정사)와 대한불교법화종(총무원장 관효 스님)은 10월 17일 위덕대 대회의실에서 종학발전을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앞으로 양측은 불교 정보 교류는 물론 교육시설, 기자재의 상시 활용 및 초청강사 지원 등 다양한 대학 교육에 대한 참여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위덕대 총장 회성 정사는 “불교 종단과의 다양한 교류를 통해 위덕대학교가 불교 발전을 위한 교육은 물론 다양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이어 법화종 총무원장 관효 스님은 “이제는 스님도 공부를 많이 해야 하는 시대가 됐다”며 “진각종립 위덕대가 우리 종단의 스님과 신도들에게 많은 지원과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협약식에는 위덕대 측에서는 총장 회성 정사, 보성 전법원장, 이동영 부총장, 법화종에서는 총무원장 관효 스님, 기획실장 해월 스님, 사회부장 청암 스님 등이 참석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위덕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정은)는 10월 12일, 13일 양일간 경주 한화리조트에서 2023년도 ‘ME로 찾기’ 진로캠프를 실시했다.이번 진로캠프를 진로를 설정하지 못한 학생들의 개인별 특성을 고려한 커리어 로드맵 만들기와 실천방법 제시로 대학생활에 필요한 경력개발 지원을 목적으로 진행됐다.김정은 센터장은 “이번 진로캠프를 통해 올바른 직업관과 본인만의 비전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직무 역량을 강조하는 최근 채용 트랜드에 맞춰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