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를 알고 감사하는 진선인이 되어주길”
진각종립 진선여자중·고등학교는 2월 13일 교내 회당기념관에서 2022학년도 제44회 졸업식을 개최했다.진선여자고등학교(교장 방건희)는 13일 오전 10시 제44회 졸업식을 갖고 307명의 졸업생을, 진선여자중학교(교장 장지영)는 오후 1시 30분 제44회 졸업식을 갖고 33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학교법인 회당학원 설립종단인 진각종 총인상에는 이채영(고), 주현서(중), 통리원장상에는 유수연(고), 이하연(중), 회당학원 이사장상에는 박한나(고), 염아원(중), 비로지나청소년협회장상에는 김희원(고), 황자운(중), 위덕대 총장상에는 장희원(고), 박진영(중), 학교장상에는 이채은(고), 염시아(중)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진선여고 방건희 교장은 회고사에서 “자신만의 전문성을 길러서 한국은 물론 세계의 미래를 밝혀 나가는 사람이 되길 바라며, 또한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매순간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서원한다”며 “여러분의 모교인 진선은 언제나 그 자리에 있을 것”이라고 말했...
2023-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