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과 교직원의 건강을 책임지는 공간이 되길”
진선여자중학교(교장 장지영)는 11월 27일 오후 교내 학생식당 신축부지에서 지진불사 및 착공식을 봉행했다.이날 행사에는 진각종 통리원장 도진 정사, 회당학원 이사장 상명 정사, 서울교구청장 신혜 정사, 진선여중 정교실장 능원 정사, 정교 도연 정사, 김형재 서울시의원, 손민기 강남구의원, 진선여고 정극상 교장, 진선여중 연화어머니회 성수경 회장, 보리수아버지회 김복수 회장, 이정희 전교학생회장, 방선영 연화학생회 부회장 등 50여 명이 동참했다.△삼귀명례 △강도발원 △오대서원 및 유가삼밀 △천지팔양신주경 △반야심경 △회향발원 등의 순으로 진행된 지진불사에서 진선여중 정교실장 능원 정사는 강도발원을 통해 “부처님의 가지원력과 종조님의 무진서원으로 학생식당이 원만히 준공되어 학생들과 교직원의 건강한 식생활을 책임지는 청정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또한 이를 바탕으로 지역과 국가의 인재를 배출하는 명문사학이 되는 터전이 되기를 서원한다”고 발원했다.지진불사에 이어진 착공식에서 통리원장...
2023-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