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 특수교육학부, 전국 최고 수준 임용시험 합격률 기록
위덕대 특수교육학부(학부장 조성하)가 2024학년도 초·중등 특수교사 임용시험에서 총 33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명실상부 전국 최고 수준의 특수교사 양성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지역별 최종 합격자는 경북 20명, 울산 3명, 대전 3명, 서울 2명, 대구, 부산, 충북, 강원, 제주 각 1명이다.조성하 학부장은 “위덕대 특수교육학부가 이 같은 성과를 유지하는 데는 우수한 교수진의 지도와 아동·청소년발달지원센터 실습 등 실무 중심 교육 시스템이 그 바탕에 있기 때문”이라면서 “특히 임용학습실인 학생성공학습관 중심의 학습동아리 운영과 예비-현장교사 학습공동체의 멘토링 지도는 체계적으로 임용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학생을 지원하는 시스템덕분”이라고 전했다. 위덕대 특수교육학부는 2007년 첫 졸업생을 배출한 이후 꾸준히 초·중등 특수교사를 배출해 왔으며, 지금까지 395명의 특수교사를 배출했다. 경북, 울산, 대구, 부산 등 인근 지역뿐만 아니라 서울, 경기, 인천, 대전 등 전국 단...
2024-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