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인중학교(교장 도승현)는 4월 22일 오후 6시 30분 교내 심인실에서 제1회 마하연불자회 교리법회를 봉행했다.심인중·고 정교실장 학인 정사를 강사로 초청해 열린 이번 교리법회에는 20여 명의 학부모가 동참한 가운데 자녀들을 키우면서 고민하던 번뇌들을 나누고, 진각종 교리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위덕대 평생교육원(원장 차미연)은 4월 19일 교내 대회의실에서 선린대 평생교육원(원장 안혜정), 포항대 평생교육원(원장 강명수)과 지역의 평생교육체제 구축 강화를 위한 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각 대학은 △지역대학 간 빅데이터 공동 구축 및 활용 △대학과 평생교육원의 전문인력 및 물적 인프라 상호 교류 협력 △평생교육 관련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공동 개발 △평생교육 고도화를 위한 공동과제 발굴 및 상호협력 △비학위과정, 취·창업 프로그램 등 공동 개발 및 상호협력 △교직원 및 학생 간 인적자원 교류와 상호협력 △기타 각 대학의 주요사업 추진 공유 및 상호협력 등을 하게 된다.신상구 위덕대 라이프up융합대학 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사회의 교육 수요를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위덕대(총장 회성 정사) 여자축구부(감독 홍상현)가 2024춘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 우승으로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지난 4월 11일부터 20일까지 강원도 화천군 일원에서 개최된 춘계연맹전에서 위덕대는 2승 1패 조 2위로 준결 토너먼트에 진출 한 후, 준결승에서 숙적 고려대를 2-0으로 승리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조별리그에서 패배를 안긴 울산과학대와 리턴매치가 성사되었으며, 전후반내내 서로 한골씩을 주고 받는 치열한 공방전 끝에 경기 종료 직전 극장골이 터져 2-1로 승리했다. 위덕대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춘계연맹전 우승을 차지해 여자대학부 축구의 최강자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홍상현 감독은 “대회 첫 경기를 패하며 어렵게 출발한 선수들이 경기를 거듭할수록 조직력이 보완되며 참가선수 전원이 경기를 출전하는 등 선수단 모두가 한 마음으로 우승할 수 있어서 더 뜻깊었다”면서 “대학스포츠단의 지원과 학교 관계자, 부모님응원이 항상 큰 힘이 되었다”고 전했다.한편, 최우수선...

위덕대 경영학과 불교동아리(지도교수 김예정)눈 4월 19일 포항시장애인재활작업장을 방문해 쌀(컵)국수 50박스(4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경목 포항시장애인재활작업장 대표는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사랑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위덕대학교 경영학과 불교동아리에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직원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동국대(총장 윤재웅)는 4월 18일 정각원에서 예술대학 불교동아리 ‘진선미’ 창립법회를 봉행했다. 예술대학 불교동아리 ‘진선미’는 사회과학대학 불교동아리 ‘템플애플’와 경찰사법대학 ‘캠폴스테이’에 이어 세 번째다. ‘진선미’의 창립회원은 학부생 113명, 대학원생 17명으로 총 130명으로 구성됐다. 지도법사에는 은산 스님(동국대 일반대학원 상담코칭학과 박사과정), 지도교수에는 동국대 예술대학장 정달영 교수, 미술학부 불교미술전공 이수예 교수, 미술학부 한국화전공 이주원 교수가 위촉됐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심인중학교(교장 도승현) 마하연불자회는 4월 15일 오후 교내 시청각실에서 제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심인중·고 정교실장 학인 정사, 정교 원경 정사, 도승현 교장과 교직원, 마하연불자회원 37명이 동참한 발대식에서는 그동안 마하연불자회 활동과 진각종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올해 활동계획 등을 논의했다.한편, 심인중학교 마하연불자회는 마하연어머니회불자회로 시작했으나, 올해부터는 ‘마하연불자회’로 이름을 변경하고 아버지와 어머니가 함께 활동하기로 했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심인중학교(교장 도승현) 진각학생반(지도교사 여소연)은 새학기를 맞아 진각종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4월 5일 대구 선륜심인당(주교 상명 정사)을 다녀왔다.이날 견학에서 3학년 임창민 학생의 “언제부터 정사님의 길을 걷게 되었고, 왜 종교인의 삶을 택하셨는지 궁금하다”는 질문을 통해 정사님이 진각종과 인연이 된 이야기를 시작으로 진각종에 대한 설명과 종교의 의미 등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가졌다.한편, 심인중학교 진각학생반은 올해 제50기를 맞았으며, 28명이 활동하고 있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진선여자고등학교(교장 정극상)는 3월 29일 오후 서울 행원심인당(주교 능원 정사)에서 2024학년도 반야어머니회 총회를 개최했다.진선여중·고 정교실장 능원 정사, 정교 도연 정사, 정극상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 등이 동참한 총회는 △진각종 소개(동영상 시청) △진선불교대학 안내 등이 진행됐다. 이어 반야어머니회 박유경 2학년 회장의 진행으로 반야어머니회 회장단 소개와 활동 내용 등을 공유했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위덕대(총장 회성 정사)가 4월 12일 교내 갈마관 쉐어스페이스홀에서 대학스포츠단 남자축구부 창단식을 개최했다.창단식에는 위덕대 총장 회성 정사, 엄기영 대학스포츠단장, 여준기 경주시체육회장, 변석화 한국대학축구연맹회장, 손호영 경북축구 협회장, 손영훈 경주축구협회장, 이종하 포항스틸러스 단장, 선수단 학보모 등이 참석했다.이날 위덕대 총장 회성 정사는 “세계적인 역사문화관광도시 경주가 전국 최고의 스포츠명품 도시로 급부상 하고 있으며, 우리 대학도 경주시의 ‘스포츠 명품도시’ 슬로건과 뜻을 같이하고 있으며, 남자축구부를 창단하면서 선수들이 마음 편히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엄대영 대학스포츠단장은 “남자축구부 창단은 축구도시 경주를 중심으로 포항, 영덕, 울진 지역 우수 고교 선수들이 지역 대학팀으로 입학해 포항스틸러스와 한수원축구단 프로팀 진출 및 전문지도자 양성의 동해안 남자 축구 허브를 담당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 창단 취지를 밝혔다.위덕대는 남자...

위덕대 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정은)는 4월 11, 12일 양일간 ‘2024년 나만의 취업JOB끼 캠프’를 실시했다.이번 취업캠프는 최신 채용동향, 맞춤 취업전략, 입사서류 작성방법의 이해 및 일대일 컨설팅, 면접 이미지메이킹, 면접 컨설팅 제공 등 실전 능력 배양 위주로 진행됐다. 김정은 센터장은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취업준비에 부족한 점을 점검하고 취업역량 강화를 통해 성공적인 취업이 달성되기를 희망한다”면서 “올해에는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취업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진선여자중학교(교장 장지영)는 4월 9일 교내 시청각실에서 2024학년도 연화어머니회(회장 김수연) 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는 정교실장 능원 정사, 정교 도연 정사, 진선여중 장지영 교장, 연화어머니회 회원 등 100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법요의례 △진각종 소개영상 시청 △인사말 △법어(정교실장 능원 정사) △연화어머니회 임원 인사 △연화어머니회 활동 소개 등이 진행했다.이어 같은 날 오후 7시 보리수아버지회도 총회를 열고 진각종 소개와 보리수아버지회 활동 내용 소개, 임원단 구성 등을 논의했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위덕대 외식조리제과제빵학부(학부장 이신정)는 4월 11일 교내 공덕관에서 2024학년 신입생 ‘외식인의 선서식’을 진행했다.외식인의 선서식은 외식산업 분야 전문인으로서 출발하는 신입생들을 격려하는 행사로 재학생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직접 조리복 타이를 매어 주는 타이 수여식과 교수님들의 조리모 수여식으로 진행됐다.이날 신입생들은 외식인의 선서를 통해 외식인의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세상을 관찰하는 인재’, ‘나를 성찰하는 인재’, ‘함께 소통하는 인재’가 되길 다짐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해오름동맹 지역 6개 대학 R&D 공동 연구사업인 ‘경주위한!에너지드림’ 연구팀(책임교수 김명석)은 4월 5일 ‘원자력, 무기에서 평화의 도구로’란 주제로 제3차 분기포럼을 개최했다.대면과 비대면 하이브리드로 진행된 포럼은 위덕대 김명석 교수이 ‘영화로 보는 오펜하이머’ 특강을, 위덕대 이정희 교수가 ‘일본의 원폭문학’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진 학생논단에서는 위덕대 김민석 학생이 원자력을 다룬 다큐멘터리 ‘Nuclear Now’를 발표했다. 발표 후 이어진 논평에서 참가자들은 원전, 방폐장이 자리한 지역사회에서 미래에너지의 의미를 재 확인했다. 김명석 연구팀 책임교수는 “원자력은 평화의 도구로, 전쟁에서 무기로도 활용될 수 있다”며 “참가자들은 원자력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았을 때 주민에게 주는 위협을 공감하였지만 원전 사고로 사망한 사람들을 포함해도 원자력은 사망률이 가장 낮은 안전한 전원이라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고 전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위덕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정은)는 4월 3일 재학생의 자기주도적 미래설계와 진로설정을 위한 ‘MLST-Ⅱ 자기주도적 진로설정’ 프로그램을 실시했다.MLST-Ⅱ(학습전략검사)는 학생들이 자신의 학업성취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심리행동적 특성들을 이해하고,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인지하며,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수준을 파악해 진로설정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김정은 센터장은 “미래설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MLST-Ⅱ(학습전략검사)를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고 도움받을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위덕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정은)와 대구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정효영)는 4월 2일 교내 회당관에서 제대군인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제대군인지원센터는 5년 이상 복무한 중장기복무 제대 군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취창업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관이다. 김정은 센터장은 “제대 군인을 포함한 지역청년들이 전문화된 특강, 채용박람회 등 프로그램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