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력의 화신
원력(願力)으로 부처님 가르침을 실천하며 대중들에게 불법(佛法)의 정수를 전하고 있는 열 여섯 사부대중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은 ‘원력의 화신’ 발간됐다. 원력은 부처님 가르침에 따라 무언가를 이루려는 노력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성불(成佛)하기 위해 수행정진하는 것을 일반적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부처님 가르침을 실천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이번 책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부처님 법을 실천하는 수행자들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수십 년간 도심포교에 매진해온 서울 구룡사 회주 정우 스님, 한국에서 부처님도량 제따와나선원을 일구고 있는 일묵 스님, 불교사회복지학과 사회복지 실천의 선구자 자제공덕회 이사장 보각 스님, 국행수륙재와 사찰음식을 통한 문화포교와 초월 스님의 태극기로 호국불교정신을 전하고 있는 서울 진관사 주지 계호 스님, 도심에서 참선포교의 성과를 전하고 있는 서울 공생선원장 무각 스님, 오대산을 전국 제일의 수행문화도량으로 일군 월정사 주지 정념 스님, 불복장을 ...
2019-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