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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로봇의 불성연구’ 대상
조계종 교육원(원장 청화 스님)은 12월 9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제4회 전국승가대학(강원) 학인 논문공모전 시상식을 봉행했다. 이번 학인 논문공모전에서 대상은 해인사승가대학 보일 스님이 ‘인공지능 로봇의 불성연구’라는 논문으로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운문사승가대학 원효 스님의 ‘불교의 사제상(師弟像) 고찰’, 우수상은 동학사승가대학 아진 스님의 ‘국제포교의 현주소와 활성화 방안연구-미주지역 동포들을 위한 포교실태를 중심으로’, 해인사승가대학 진휴 스님의 ‘한국불교의 기복적 성격에 대한 고찰’ 등 2편, 장려상은 봉녕사승가대학 정원 스님의 ‘지눌 선사상의 이해 및 현대적 의의 고찰’, 운문사승가대학 진우 스님의 ‘강원생활과 청규정신의 고찰’, 동학사승가대학 윤호 스님의 ‘화염경 세주묘엄품에 나타난 신중에 대한 고찰’ 등 3편이 각각 수상했다. 심사위원장인 중앙승가대학교 불교사학연구소장 정인 스님은 심사평을 통해 “접수된 28편의 논문 가운데 대상으로 선정된...
2008-12-10 11:05:46
진각논문대상 10년을 넘어…
진각종 교육원(원장 경정 정사)은 11월 14일 오전 10시 서울시 성북구 하월곡동 진각종 총인원 3층 대회의실에서 제10회 진각논문발표회를 봉행했다. 진각종 교육원은 지난 5월 진각종교학 및 불교, 밀교일반 등 세 분야의 논문계획서를 공모하고 6월 제10회 진각논문대상 당선자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회는 당선자들이 논문계획서를 바탕으로 4개월간 작성한 논문을 대중에게 발표하고,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진각종 교육원장 경정 정사는 총평을 통해 “10년을 지나온 진각논문대상이 앞으로 많은 분들이 분발심을 일으킬 수 있는 발전하는 논문대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올해 진각종학 지정주제로 제시됐던 ‘참회’와 ‘진언수행과 염불수행’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진 것 같아 감사하며, 이는 앞으로 더욱 깊게 연구해야할 과제”라고 했다. 경정 정사는 이어 “‘학(學)’을 통해 진각종의 교학발전, 나아가 한국불교의 발전에 기여하고 궁극적으로는 불교인으로서의 신앙심 고취와 사회의 통합발전...
2008-11-28 11:10:30
명상치료학회 학술발표회
한국명상치료학회(회장 인경 스님)는 12월 6일 오후 1시 동국대 덕암세미나실에서 ‘명상과 심리치료’를 주제로 제4차 정기학술발표회를 개최한다. 명상을 통한 심리치료의 실제적 활용방법이 논의될 이번 학술대회에서 명상치료학회장 인경 스님은 ‘유가행파의 영상관법과 인지치료의 심상작업’이라는 발제를 통해 유학심리학에서의 영상과 영상관법을 통해 내담자의 내면에 잠재된 영상을 의식적으로 떠올려서 영상이 불러일으킨 마음현상을 수용하고 통찰하는 치료방법을 제시한다. 또한 동국대 객원교수인 김말환 법사는 ‘MBSR과 염지관명상의 비교고찰’이라는 주제로 마음챙김 명상치료와 염지관명상치료의 기본적 입장과 함께 그 치유효과를 비교고찰할 예정이며, 유현자 한국태교문화원 부원장은 ‘태교에서의 명상과 미술치료’를 주제로 발제할 예정이다. 논평자로는 임승택(경북대), 오윤경(동방대학원대학교), 강종구(동국대), 안성두(금강대), 황옥자(동국대), 박영숙(이화여대)씨 등이 나선다. 김보배 기자 84bebe@m...
2008-11-28 10:51:26
인도철학회 추계학술대회 개최
인도철학회(회장 법산 스님)는 12월 5일 오전 10시 동국대 다향관 세미나실에서 ‘인도의 사유와 논쟁’을 주제로 제27회 인도철학회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샹카라의 상키야 비판-brahmasUtrabhASya를 중심으로(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이거룡) △직접지각을 둘러싼 상키야 제논사의 논쟁(동국대 강형철) △미망사수뜨라 1.1.4의 해석을 둘러싼 직접지각 논쟁(동국대 김보리) △온,처,계의 제법 분별에 대한 연구-상좌부 vibhaGga와 설일체유부 구사론을 중심으로(금강대 백도수) △유가행파의 존재론-삼성과 이제의 관계를 중심으로(일본 용곡대 김재권) △사문유관의 만달라적 의미에 관한 고찰(동국대 최연철) △기원정사 연기품 구성의 고찰-buddhacarita와 석보상절을 중심으로(동국대 김유미) 등 7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김보배 기자 84bebe@milgyonews.net
2008-11-27 18:13:09
“간화선과 위빠사나 다르지 않아”
조계종 불학연구소(소장 현종 스님)는 11월 21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간화선의 지형확대를 위한 학술적 모색’을 주제로 제9차 간화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동국대 불교문화연구원 조준호 연구원은 ‘간화선과 위빠사나-교리적 연결고리를 위한 탐색’을 주제로 발제에 나섰다. 조 연구원은 “한국의 간화선과 남방불교의 위파사는 불교의 궁극적 목표인 ‘구경열반’과 깨달음에 맞닿아 있는 행법으로 서로 우위를 비교할 수 없다”면서 “마치 시대가 다르면 옷을 달리 입듯이 외장은 달리 보이지만 화두와 위빠사나는 내연에 있어서는 큰 차이가 없다”고 주장했다. 조 연구원은 “화두선을 최상승선이라고 자부하는 이유는 화두선이야 말로 ‘분별사유’를 넘어있는 행법이라는 체험적 확신 때문”이라며 “마찬가지로 초기불교도 위빠사나야 말로 구경열반의 일승도(一乘道)라고 하는 것과 화두선에서 간화선이야말로 최상승선이라고 주장하는 것과 동일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국내...
2008-11-27 18:12:47
“종교차별금지 입법은 위헌”
종교차별금지법 입법안이 국회에서 논의중인 가운데 ‘종교차별금지 입법요구의 위헌성’이 제기돼 눈길을 끌고 있다. 울산대 법학과 이정훈 교수는 11월 22일 동국대 덕암세미나실에서 열린 한국불교학회 전국불교학술대회에서 ‘정교분리의 원칙과 불교계의 종교차별금지 입법요구의 위헌성’이라는 발제문을 통해 “현재 여야에서 내놓은 종교차별금지법안은 모두 위헌적 요소가 있으며 불교계의 ‘정교분리’원칙과 ‘종교의 자유’보장에 관한 헌법학적 인식이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이 교수는 이명박 대통령의 서울시장 재임시절 ‘서울시 봉헌’ 발언에 대해 “종교집회에서 개인 신앙을 고백하는 것을 제한하거나 하지말라고 강요하는 것은 오히려 공직자의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 될 수 있다”면서 “공직자가 자신의 직무상 자신의 권한을 이용하여 특정 종교에 특혜를 주거나 차별하는 것은 정교분리 위반의 위법성이 있다고 할 수 있지만 서울시 봉헌발언의 경우는 이에 속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와 같은 맥락으로 현재 준...
2008-11-27 18:10:32
20주년 기념 학술대회 개최
보조사상연구원(원장 법산 스님)이 개원 20주년을 맞아 ‘보조사상의 회고와 전망’을 주제로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12월 6일 오전 10시 법련사 대웅보전에서 개최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보조사상연구원의 발기인 5명이 발제자로 나서 그간의 성과와 앞으로의 나아갈 길을 모색한다. 권기종 동국대 명예교수가 ‘지눌사상의 재인식’을 주제로 지눌의 저술이라고 알려진 문헌들의 진위여부에 대해 논한다. 또 강건기 전북대 명예교수는 ‘인간학으로서의 보조사상’을 주제로 보조사상의 인각학과 인간회복학으로서의 가능성을 타진하며, 길희성 서강대 명예교수는 ‘비교사상적 관점에서 본 지눌의 선사상’을 주제로 지눌과 엑카르트, 라마나의 사상을 비교한다. 아울러 최병헌 서울대 명예교수와 보조사상연구원장 법산 스님이 각각 ‘지눌 이후의 수선사’와 ‘조계종, 송광사 그리고 보조사상’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보조사상연구원장 법산 스님은 11월 20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1987년 창립된 보조사상연구원은 매년 가을...
2008-11-25 15:59:04
"마음치료는 고집멸도 이루는 것"
한국불교심리치료학회는 11월 8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위대한 치료자들'을 주제로 2008 가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학술대회에서 정토회 이사장 법륜 스님은 '위대한 치료자 붓다'를 주제로 한 기조강연에서 "붓다의 가르침에서 깨달음이라는 것은 바로 '그냥' 받아들이는 것"이라며 "수행에 있어서 애씀이라는 것은 없다"고 설명했다. 법륜 스님은 "심리적인 질병의 핵심은 괴로움인데 그 괴로움이 몸과 마음의 병을 가져온다"며 "불교의 핵심적 목표인 열반은 마음에 괴로움이 없는 건강한 상태에 이르는 것"이라고 했다. 스님은 이어 "본래 건강한 몸에 병이 왔다면 몸을 건강했던 상태로 돌리는 것이 곧 치료인 것과 같이 마음도 마찬가지다. 본래는 건강한 마음이 잘못된 마음가짐으로 병이 들고 고가 찾아오게 되는 것이며 이를 본래상태로 돌려놓는 것이 마음치료다"고 설명했다.법륜 스님의 말에 따르면 '아프다'...
2008-11-17 12:36:07
'한글대장경의 체제와 구성' 세미나
2001년 한글대장경을 완간하고, 시대의 발전에 발맞춰 인터넷으로 불교경전과 사전을 접할 수 있는 한글대장경 전산화작업이 현재 진행 중이다. 한글대장경 전산화작업을 진행 중인 동국대 전자불전ㆍ문화재콘텐츠연구소는 11월 6일 오후 2시 동국대 다향관 세미나실에서 '한글대장경 체제와 구성의 제문제'를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여전히 내용의 구성과 번역의 질, 대장경 구성의 문제 등을 지적받고 있는 한글대장경의 완결을 위한 후속작업을 검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세미나에서는 동국대 지창규 교수의 '교판(敎判)과 종판(宗判)', 동국대 불교문화연구원 윤기엽 연구교수의 '다이쇼 신수대장경의 편찬과정과 그 체제', 고려대장경연구소 오윤희 소장의 '디지털 대장경의 미래와 고려대장경의 지위', 동국대 정승석 교수의 '한글대장경의 체제와 구성', 동국대 역경원 편집부 박종린씨의 '신편제 한글대장경 목...
2008-11-17 12:33:17
"한국불교학계 통폐합 추진해야"
"현재의 한국불교학계는 연구인원에 비해 지나치게 많은 숫자의 학회가 난립해 있는 상황이며, 이것은 오히려 진지한 학문 분위기를 저해하는 측면이 없지 않다."경북대 임승택 교수는 11월 8일 오전 9시 동국대 문화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된 '불교학연구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논평자로 참석해 '학회 통폐합' 입장을 강력히 주장했다.'근대한국불교의 자화상'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추계학술대회에서 전남대 이중표 교수는 '근현대 한국불교철학연구의 성과와 전망'이라는 발제문을 통해 "외국의 학계에 비교할 때 50여년에 지나지 않는 일천한 세월과 기초연구가 되어있지 않는 국내의 성과는 전반적으로 미약하다"면서 "그러나 최근 불교를 전공한 젊은 학자들이 문헌학적 연구와 학제간 연구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고, 다양한 학회를 통해 심도깊은 연구와 토론을 이어가고 있다"고 진단했다.이에 대해 논평자로 참석한 임승택 교수는 "무엇보다 큰 문제는 학회...
2008-11-12 19:03:21
동아시아불교문화학회 추계학술대회
동아시아불교문화학회(회장 김용환)는 11월 1일 부산 안국선원에서 ‘현대한국불교건축의 방향과 새로운 모색’을 주제로 제6회 추계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학술대회에서 신영훈 한옥문화원장은 ‘전통건축에서 본 현대 한국불교건축의 방향’이라는 논문을 통해 “천년이 된 절이 아직도 그 분위기를 유지하는 것은 절을 지을 때 기본을 지켰기 때문”이라면서 “평지와 산사에서 절의 배치가 달라지듯 현대 도심 속 절은 여러 사항을 고려해서 지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사원건축에는 부처님의 이상세계를 구현하는 내용이 함축되어야 하고 △도량을 짓는 의도와 소의경전에 부합해야 한다고 기본원칙을 꼽았다. 또한 사부대중의 신심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불단 조성에 있어 조명과 위치, 높이 등이 고려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끝으로 시대의 필요를 담을 수 있는 자재와 기법을 사용해 도심 사원으로 거듭나길 강조했다. 이밖에도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현대불교건축의 새로운 모색-사회적 소통공간으로서의 현...
2008-11-12 14:42:36
올해의 논문상 덕성여대 남동신 교수
남동신 덕성여대 교수의 ‘현장의 인도구법과 현장상의 추이․서역기, 현장전, 자은전의 비교 검토를 중심으로’(불교학연구 제20호 수록)가 불교평론이 선정하는 올해의 논문상에 선정됐다.불교관련 학회와 불교평론 편집위원의 추천을 통해 선별된 총 9편의 논문 중에서 ‘불교평론 올해의 논문상'으로 최종 선정된 남동신 교수의 논문은 기존의 연구성과에 대한 광범위한 섭렵과 연구자료에 대한 심도있는 분석, 그리고 주제의 독창성 등 모든 면에서 귀감이 되는 논문이라는 평을 받았다.실제 학계에선 일반적으로 현장의 전기를 거론할 때 ‘자은사삼장법사전’을 그대로 신뢰해 왔다. 그러나 남 교수는 ‘대당서역기(646년)’ 이후 ‘속고승전’의 현장전 초고(647년)와 최종본(664~667년)을 거쳐 ‘자은사삼장법사전(688년)’으로 내려오면서 현장의 전기가 신화화 되는 과정을 면밀히 분석한 후 ‘유가사지론’ 중심의 유가론학파와 ‘성유식론’ 편역 이후 대두한 법상유식학파 간의 학파적 갈등이 그...
2008-11-12 14:38:34
제10회 진각논문발표회 11월 14일 개최
진각종 교육원(원장 경정 정사)은 11월 14일 오전 9시 30분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총인원 내 통리원 3층 대회의실에서 제10회 진각논문발표회를 봉행한다.10회 째 진각논문발표회를 맞이하는 이날에는 진각논문대상 10주년을 기념하고 그동안 진각논문대상에 선정된 학자들과 대덕스님, 교수들이 함께한 가운데 불교와 밀교, 그리고 진각종의 교학에 있어서 발전적인 학술토론을 전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이번 진각논문발표회에서는 △여래장에 관한 회당심인의 불교사상 연구(이경택) △불교와 진각종의 참회사상에 관한 연구(한진희) △대사파와 무외산파의 불교사상 수용태도에 관한 고찰(장유진) △비말라미뜨라와 삼예논쟁(박운진) △염불수행의 원리와 방법(김주경) △원시불교의 참회방식과 원리고찰(안필섭) 등 6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논평자로는 소운 스님, 류승주, 권기현, 원필성, 김재성, 백도수, 안성두, 차상엽, 김방룡, 김호귀, 임승택, 조준호씨 등이 참석한다.진각종 교육원은 지난 5...
2008-11-11 11:04:31
불교학계 11월 학술대회도 ‘풍성’
10월에 이어 11월에도 가을학계는 여전히 뜨겁다. 11월 1일에는 동아시아불교문화학회(회장 김용환)가 부산 안국선원에서 ‘현대불교건축의 방향과 새로운 모색’을 주제로 추계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전통건축에서 본 현대 한국불교건축의 방향과 새로운 모색(한옥문화원 신영훈) △현대불교건축의 새로운 모색-사회적 소통공간으로서의 현대불교건축(한양대 우경국) △현대 한국불교사원의 건축과 방향(국민대 김개천) △안국선원의 건축플랜과 일본 현대불교사원의 건축 흐름(일본 오사카 예술대 카노) △중국 불교사원 건축의 성립과 전개(중국 청화대 곽대항) 등 5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또한 불교미술사학회(회장 범하 스님)는 11월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통도사성보박물관 문화센터에서 제12회 추계 불교미술사학회를 개최한다. 이날 발표되는 논문은 △고려시대 연화형 향로(이용진·불교중앙박물관) △사찰 중층불전에 관한 고찰(오세덕·동국대학교박물관 경주캠퍼스) △진관사 십육나한상...
2008-10-28 19:43:13
불교미술사학회 추계학술대회
불교미술사학회(회장 범하 스님)는 11월 7, 8일 양일간 경남 양산 통도사 성보박물관 문화센터에서 제12회 불교미술사학회 추계학술대회를 봉행한다.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고려시대 연화형 향로(이용진ㆍ불교중앙박물관) △사찰 중층불전에 관한 고찰(오세덕ㆍ동국대학교박물관 경주캠퍼스) △진관사 십육나한상 고찰(김희경ㆍ명지대학교 박사과정) △통일신라시대 판불연구(차윤정ㆍ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일본 흑전가소장 '능정일체안질병다라니경'에 대한 고찰(김종민ㆍ구주대학 인문과학연구원) △'화엄해회제성중만도라'와 고려화엄(모리자네 쿠미코ㆍ대판대학대학원) △고려불교화에 있어서의 중국의 수용(이데 세이노스케ㆍ구주대학) 등 7개의 논문이 발표된다.서울-통도사 왕복버스는 탑승인원이 30명 이상일 경우 운행할 예정이며(10월 25일까지 선착순 신청) 참가비용은 3만5천원이다. 문의 불교미술사학회 055-384-0020김보배 기자 84bebe@milgyonews.net
2008-10-20 17: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