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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대장경역경원, 국제학술대회 개최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티벳대장경역경원(원장 진옥 스님)은 12월 2일 오전 9시 백주년기념관에서 ‘번역명의대집’을 주제로 2016 하반기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잠바쌈뗀 인도 티벳중앙대학 교수의 ‘번역명의대집과 이권본역어석(二卷本譯語釋)-티벳대장경 역경의 정확성과 일관성을 위한 고전의 활용 방안 고찰’이라는 강연을 시작으로 △번역명의대집의 역경이론과 실제 경전번역의 적용(폴 헤켓 미국 컬럼비아대학 교수) △일본의 번역명의대집 연구성과와 동향(요시다 일본 료코구대학 교수) △번역명의대집과 불전 티베트어번역의 표준화(린센유 대만 불광불교문화센터 교수) △마하브유빠띠의 기원과 한국어 번역의 방법론 그리고 문제점(의성 고운사 화엄 승가대학원장 등현 스님) 등의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발표에 앞서 동국대 티벳대장경역경원장 진옥 스님은 환영사에서 “티벳대장경역경은 한국불교를 위해 너무나 중요한 일”이라며 “여러분들의 발표가 저희에게 지혜로움이 되어 한 층 한 층의 탑을 쌓...
2016-12-07 16:52:25
불광연구원, 제5회 전법학술상 수상자 선정
불광연구원(이사장 지홍 스님)이 제5회 전법학술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전법학술상에는 △김진무 박사(원광대 강사)의 ‘청대(淸代) 팽제청(彭際淸)의 불교부흥과 거사불교(居士佛敎)’, △조현봉 박사(동국대 강사)의 ‘협조적 전법교화 체제 활성화를 위한 재가 포교사 리더십에 관한 연구’, △최원섭 박사(금강대 HK연구교수)의 ‘방송 매개 전법을 위한 불교 콘텐츠 구성 방향’이 전법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상에 해당하는 바라밀상(상금 5백만 원) 수상자는 선정하지 못했다.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2월 11일 오전 10시 30분 불광사 보광당에서 진행하며, 시상식에 이어 수상논문에 대한 발표회도 함께 가질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상금 각 300만원씩이 수여되며, 불광연구원에서 발행하는 ‘전법학연구’ 제11호(2017년 1월 30일 발간)에 게재된다. 이번 전법학술상 공모에는 모두 16편의 연구계획서가 접수됐으며, 최종적으로 10편의 완성논문이 접...
2016-12-02 17:14:04
불교진흥원, 제8회 원효학술상 공모
재단법인 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김규칠)이 불교철학의 현대적 조명과 한국철학의 세계화를 위해 ‘불교의 현대화와 국제화’를 주제로 제8회 원효학술상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불교사상의 현대적 조명과 한국철학의 세계화를 위한 불교사상 △서양사상의 관점에서 본 불교사상 연구 및 불교사상의 관점에서 본 서양사상 △동양사상의 관점에서 본 불교사상 연구 및 불교사상의 관점에서 본 동양사상 가운데 한 연구부문을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접수는 2017년 1월 2일부터 2월 28일까지이며, 불교진흥원 홈페이지(www.kbpf.org)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저서 2부, 논문(별쇄본) 3부를 사무국에 제출하면 된다. 학생 논문의 경우 교수(조교수 이상 및 그에 준하는 자)의 추천을 받아야 하며 심사대상 논문은 최근 5년 이내(2012년 1월 1일∼2016년 12월 31일까지)에 발표된 것으로 제한한다. 외국인의 경우 영어에 한하며, 한국어본 초록(A4 3매 내외)을 제출해야 한다. 시상은 원효학술상...
2016-11-15 16:22:22
불교 소장학자 지원 하영수·김영석 교수 선정
제13회 불교소장학자 지원사업에 하영수 금강대 불교문화연구소 HK연구교수(박사 논문 부문)와 김영석 동국대 불교문화연구원 연구초빙교수(번역 부문)가 각각 선정됐다. (사)불교학연구지원사업회는 11월 8일 “박사 논문 부문에 하영수 교수의 ‘법화경의 삼보구조에 대한 해석학적 연구’가, 번역 부문에 김영석 교수의 ‘이부종륜론술기’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하 교수의 ‘법화경 삼보구조에 대한 해석학적 연구’는 “법화경을 기존의 성립사적 연구와 달리 완성된 텍스트로 보면서 거기에 제시된 불법승 삼보의 의미를 파악하려고 시도했다. 그 과정에서 무한히 지속되는 보살행의 실천자로서 부처상을 찾아내고 있는데, 연구 시각이 참신하고 논의 방법에 설득력이 있다”는 심사평을 받았다. 김 교수의 ‘이부종륜론술기’에 대해서는 “‘이부종륜론’과 관련된 티베트 불교의 문헌들은 인도불교 교단사 연구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지만, 국내 연구는 거의 없다”면서 “규기의 ‘이부종륜론술기’는 그 중요성에 비해서 많은...
2016-11-09 16:40:10
‘강릉 굴산사지 보존·정비’ 학술세미나 개최
문화재청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소장 박종익)는 10월 13일 강원도 강릉시 라카이샌드파인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강릉 굴산사지 발굴조사와 보존·정비’를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강릉 굴산사(崛山寺)는 우리나라 구산선문(九山禪門) 중 하나인 굴산문(崛山門)의 본산(本山)으로, 2005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강릉단오제의 주신(主神·대관령국사성황)인 범일국사(梵日國師·810~889년)가 창건한 것으로 전하고 있다.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는 굴산사지의 역사성과 선종가람의 특징을 밝히기 위해 2010년부터 올해까지 연차적인 학술 발굴조사를 진행해 왔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고대 영동지역의 정치체와 명주의 변천(김창석, 강원대) △사굴산문의 전개 양상과 굴산사의 위상(김상영, 중앙승가대) △강릉 굴산사지의 조사 성과와 의의(문옥현,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 △굴산사지 기와를 통해 본 고려 시대 명주지역의 생산체제(최영희, 강릉원주대) △강릉지역 석조미술의 현황과...
2016-10-10 10:01:06
‘동아시아불교 수계의식의 변천’ 주제 학술대회
중앙승가대학교 대학원(원장 보각 스님)은 10월 22일 오전 9시 45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동아시아불교에 있어서 수계의식의 형성과 변천’을 주제로 제9회 불교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중국불교에 있어서 수계의식의 변천(동국대 이자랑 교수) △한국불교에 있어서 수계의식의 변천(동국대 박광연 교수) △보살계 수계의식의 특징-범망계를 중심으로(일본 게이오기주쿠 대학 오카모토 잇페이 교수) △현대 한국불교의 수계의식의 제 문제(통도사 율원장 덕문 스님) △일본불교에 있어서 수계의식의 변천(일본 동경대학 아오노 미치히코 교수) 등 5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또한 서강대 조윤경 교수, 국민대 여성구 교수, 조계종 교육아사리 원영 스님, 구룡사 주지 신공 스님, 동국대 김천학 교수 등이 논평자로 참여한다.
2016-10-07 15:40:30
‘한국의 전통산사’ 세계유산 등재추진 국제학술회의
‘한국의 전통산사’의 세계유산 등재 추진에 대한 국제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연속유산으로서의 보편적 가치와 보존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의전통산사세계유산등재추진위원회(위원장 자승 스님)는 10월 7일 오전 10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의 전통산사’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제3차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연속유산의 보존관리 활용방안’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회의에서는 미셀 코트 프랑스 낭트대학교 명예교수가 ‘연속유산 보존관리 계획:신규 등재신청서에 대한 요구사항’이라는 기조발표를 한다. 또한 구오 짠 이코모스(ICOMOS)중국위원회 부회장, 페카 티틸라 핀란드 국토조사국 수석엔지니어, 히로시 츠지바야시 일본 와카야마현 세계유산센터 국장, 이창환 상지영서대학교 교수 등 세계 각국의 연속유산 관련 전문가들이 연속유산의 보존관리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이혜은 이코모스한국위원회 위원장을 좌장으로 상명대 김일림 교수, 백제고도문화재단 이동...
2016-10-05 17:59:08
한글날 맞아 ‘훈민정음과 불교’ 세미나
한국불교학회(회장 성운 스님)가 조계종 불학연구소와 함께 훈민정음 창제 570주년을 기념하여 10월 5일 오전 10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훈민정음(한글)과 불교’를 주제로 2016 특별기회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월인천강지곡’의 성립과 불교적 의의(벽공 스님·동국대) △조선조 왕실불사에 있어서의 훈민정음 활용에 관한 연구(정천 스님·동국대) △훈민정음 창제와 보급의 주역, 혜각존자 신미(박해진·‘훈민정음의 길’ 작가) △천개의 강에 떠오른 부처님 말씀과 세종의 꿈-월인천강지곡의 불교사적 의미와 가치(김슬옹·세종대왕기념사업회) △세조의 상원사중창과 ‘상원사중창권선문’에 대한 검토(자현 스님·중앙승가대) △훈민정음(한글) 표기법의 변화와 언해불경의 위상(정우영·동국대) △간경도감의 선서언해본 연구-‘목우자수심결’ 및 사법어의 언해본을 중심으로(영석 스님·동국대) 등 7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2016-09-22 11:08:49
‘보조국사와 효봉’ 주제 국제학술대회 개최
보조사상연구원(원장 법산 스님)이 효봉 스님 열반 50주년을 기념하여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수선사 보조국사와 송광사 효봉’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9월 30일 오전 10시 서울 법련사 대웅전 3층에서 개최된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강건기 전북대 명예교수가 ‘목우자 지눌의 생애와 사상-사상의 특성과 현대적 의의를 중심으로’를, 최병헌 서울대 명예교수가 ‘효봉의 전법계보와 보조 가풍의 계승’을, 길희성 서강대 명예교수가 ‘다시 생각해보는 돈오점수론’을, 로버스 버스웰 UCLA 교수가 ‘Hyobong Sunim and Studying Chinul’을, 한국문화유산연구원 박상국 원장이 ‘수선사의 금속활자본 간행’을, 동국대 명예교수 법산 스님이 ‘효봉의 정화운동과 한국불교의 현실’을 주제로 각각 발표에 나선다.
2016-09-22 11:08:28
‘승단정화운동’ 주제 토론회 개최
한일불교유학생교류회(대표 흥선 스님)이 최근 ‘승단정화운동의 이념과 방향’을 발간하고 이를 기념하는 토론회를 개최한다. 9월 30일 오후 1시 동국대 다향관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조계종 원로의원 현해 스님이 ‘승단정화운동에 대하여’를 주제로 발제에 나서며, 동국대 김광식 교수, 서울디지털대 정천구 석좌교수, 원두 스님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또한 조계종 원로의원 인환 스님이 총평을 한다. 이밖에도 동국대 김광식 교수가 ‘불교지도자에 대하여’를 주제로 발표를 할 예정이다. 한일불교유학생교류회 측은 “승단정화운동은 불교사적인 측면에서 중요한 운동, 이념, 노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에 대한 자료집, 논문집 등이 희소했다”면서 “특히 이번 책은 교류회의 회원인 조계종단의 원로스님들이 기획, 논문 및 자료 선정 등의 편집에 직접 참여하여 책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2016-09-22 11:06:13
울산대 원효토대연구사업단와 학술대회 개최
동국대 세계불교학연구소와 울산대 인문과학연구소 원효토대연구사업단은 9월 24일 오후 1시 동국대 다향관 세미나실에서 ‘분황 원효와 세계불교학-원효사상의 현재적 위상과 미래적 가치’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원효가 한국불교에 끼친 영향-원효 이후 통일신라 및 고려의 여래장(불성) 인식과 이해(동국대 고영섭 교수) △원효가 중국불교에 끼친 영향-길장의 삼론학 인식과 원효의 삼론학 이해(울산대 강찬국 연구교수) △원효가 ‘기신론’ 연구에 미친영향-원효의 ‘대승기신론별기·소’ 신희본 편찬작업의 내용과 의미(울산대 김준호 연구교수) △원효가 인도불교에 받은 영향-원효의 디그나가 ‘집량론’ 인용 부분에 대한 검토(울산대 배경아 연구교수) △원효가 유럽불교에 미친 영향-영불독이 등지의 원효 인식과 이해(연세대 최원호 외래교수) △원효가 미주불교에 미친 영향-박성배·찰스릴러·로버트 버스웰·리차드 맥브라이드 등의 원효 인식과 이해(금강대 김지연 연구교수) 등 6편의 논문...
2016-09-12 11:54:09
반야불교문화연구원, 제6회 반야학술상 공모
사단법인 반야불교문화연구원이 제6회 반야학술상을 공모한다. 불교학 및 불교문화 우수 연구자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반야학술상은 매년 저역상과 논문상 두 분야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저역상 부문은 응모 마감일 기준으로 2년 안에 출간된 불교학 및 불교문화 관련 창의적인 저서 및 번역서를 대상으로 심사하여 저자(역자) 1명에게 500만 원 지원한다. 논문상은 응모 마감일 기준으로 2년 안에 국내외 불교학, 종교학 및 철학 전문학술지에 게재된 불교학 및 불교문화 우수논문을 대상으로 심사하여 저자 1명에게 500만 원 지원한다. 응모마감은 10월 21일까지이며, 자세한 추천 및 응모방법은 반야불교문화연구원 홈페이지(banyaam.com)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010-4731-3471
2016-09-12 11:53:41
전법학연구 10호 발간
불광연구원(이사장 지홍 스님)이 ‘전법학연구’ 10호를 발간했다. 이번 호는 ‘미디어환경 변화와 불교 출판·잡지의 미래’를 주제로 한 논문 4편, ‘감동적 법회와 설법의 구성과 내용’을 다룬 논문 5편, ‘저출가 시대와 한국불교의 미래’를 진단한 논문 4편 등 총 14편의 논문과 전법리뷰 1편이 수록됐다. ‘전법학연구’ 10호의 특집은 ‘미디어 환경 변화와 불교출판·잡지의 미래 전략’으로 월간 불광 지령 500호를 기념하여 4월 27일 개최한 연찬회의 성과를 담았다. 연찬회에서 발표되었던 ‘한국불교 출판시장 분석과 미래전략’(장은수), ‘디지털 시대, 출판 잡지의 동향과 트렌드’(이중호), ‘연결의 시대, 미디어 지형도 및 콘텐츠 소비 성향의 변화’(김경달)와 함께 ‘불광 지령 500호의 역사와 의의’(서재영)에 대한 논문을 게재했다. 또한 두 번째 주제는 ‘감동적 법회를 위한 설법의 구성과 내용’으로 초기불교와 대승불교의 설법방법에 대한 논문인 ‘붓다의 설법론: 초기경전상의 붓...
2016-08-01 13:30:00
대만불교의 반성적 성찰 -상
1946년 일본의 강점기를 벗어난 후 대만불교는 크게 고산파(敲山派)와 일본파(日本派) 그리고 용화파(龍華派) 등 세 가지의 불교전통이 계승되고 있었다. 고산파는 주로 푸젠성 고산(敲山) 용취안사에서 수계를 받았기 때문에 붙여진 것으로, 주로 관법과 염불을 중심수행으로 하였다. 이들은 대만의 보수적인 전통불교를 대표하며 식육(食肉)과 대처(帶妻)를 금하는 계율을 엄격하게 지키고 있었다. 일본파는 일본 강점기에 상륙하여 중상류 지식계층에서 환영받았으며, 염불을 주된 수행으로 하였다. 일본이 패망하면서 급속하게 약화되었으며 상당수의 신도가 재교(齋敎)나 용화파 등으로 분산 흡수되었다. 재교(齋敎)의 경우는 출가하지 않으면서도 엄격하게 계율과 채식을 준수하였는데, 이들은 선종에 기원을 두면서 유교와 도교의 교의가 혼합된 것이다. 재교는 청나라 때 사교(邪敎)로 규정되어 금지되자 이들은 대만으로 이동하였다. 일본파들은 출가주의를 택하고 있으나 일본불교의 영향으로 출가승의 식육과 대처를 모두...
2016-07-18 10:18:27
‘저출가 시대와 한국불교의 미래’ 주제 연찬회
불광연구원(이사장 지홍 스님)은 조계종 포교원 포교연구실(연구실장 원철 스님)과 공동으로 6월 25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학술연찬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연찬회는 ‘저출가 시대와 한국불교의 미래-승가의 위상 변화와 재가의 역할 모색’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연찬회에서는 박수호 덕성여대 연구교수가 ‘출가자 감소의 대내외적 원인과 대책’을, 유승무 승가대 교수가 ‘저출가에 따른 승가의 위상과 역할의 변화’를, 이명호 승가대 강사가 ‘저출산 고령화 시대의 도래와 재가불자의 위상과 역할 변화’를, 김응철 승가대 교수가 ‘저출가 시대의 전법 전략과 비전’을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종합토론은 전 조계종 교육원 교육부장 법인 스님(일지암 암주), 포교원 포교연구실장 원철 스님(포교연구실 실장), 교육원 연수국장 석중 스님(교육원 연수국장), 포교사단 양군수 부단장이 참여한다. 불광연구원은 “이번 연찬회를 통해 출가자 감소라는 시대적 상황 앞에 한국불교는 어떤 준비를...
2016-06-17 15:3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