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음악예술제 성료…‘상생과 화합’
경기북부사암연합회(회장 초격 스님)는 6월 9일 양주 나리공원 특설무대에서 ‘제18회 경기북부음악예술제’를 봉행했다.양주불교사암연합회(회장 상진 스님)가 주관한 예술제에는 봉행위원장 초격 스님, 집행위원장 상진 스님, 의정부불교사암연합회장 도심 스님, 각 사암연합회 스님들과 김종석 양주시장 권한대행과 강수현 양주시장 당선인, 김동근 의정부시장 당선인, 정성호 국회의원 등 4,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봉행위원장 초격 스님은 봉행사를 통해 “오늘 음악제는 우리의 전통문화와 현대문화, 창작과 불교문화가 함께 어우러지는 ‘상생과 화합의 축제’로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다시 일상으로의 희망을 꽃피우는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집행위원장 상진 스님은 “오늘 문화축제는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다시 희망이 꽃피는 일상으로 돌아가는 뜻을 담고 있는 만큼, 모두가 음악제의 주인공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진 예술제는 사암연합회 연합합창단의 장엄한 공연을 시작으로 국악그룹 재비, 범음범패...
2022-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