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싯다르타’ 상견례 현장 공개
네 번째 시즌으로 새롭게 돌아오는 대형 창작 뮤지컬 ‘싯다르타’가 전체 배우와 스태프들이 한자리에 모인 상견례 현장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제작사 엠에스엠시는 1월 20일 뮤지컬 ‘싯다르타’의 공식 SNS에 ‘싯다르타’ 역의 신유, 박시원, ‘마라’ 역의 고유진, 윤형렬, 윤진웅, ‘야소다라’역의 간미연, 권미희, 박혜민, ‘슈도다나’ 역의 박태성, 유기호, ‘찬나’ 역의 정휘욱, 한상욱, ‘우팔라’ 역의 안지현과 최고은 등 캐스팅된 배우들의 모습을 공개했다.이날 상견례 현장에서는 김면수 엠에스엠시 대표를 비롯해 최민욱 연출, 조범준 작곡 및 음악감독, 김도후 안무가, 유환웅 제작감독 등 주요 창작진과 전체 배우들이 참석해 다함께 인사를 나누고 새로운 시즌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뮤지컬 ‘싯다르타’는 2600년 전, 신이 아닌 인간으로 처음 깨달음을 얻었던 고타마 싯다르타의 삶을 조명하며 카필라국의 태자로 태어난 싯다르타가 출가와 고행을 거쳐 깨달음에 이르는 과정을 보여주며...
2022-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