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전통사찰 충남 5곳·전북 2곳·전남 1곳·경북 4곳 피해 발생
장수 영월암 피해 모습<사진=문화재청> 문화재청은 7일 13일부터 16일까지 충정도와 전라도, 경상도에 집중적으로 발생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전통사찰은 충남 5곳, 전북 2곳, 전남 1곳, 경북 4곳 등이며, 일반사찰에서도 충북 음성 수정사에서 1곳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통사찰은 △충남 공주 마곡사(수목 전도, 응진전, 명부전 기와 탈락) △충남 논산 쌍계사( 진입부 수목 전도) △충남 논산 관촉사(주차장 침수) △충남 서산 문수사(법당 기와 탈락, 파손) △충남 천안 광덕사, 성불사(토사유출, 수목전도) △전북 전주 서고사(대웅전 후면 수목전도) △전북 장수 영월암(수목 전도로 법당 기와 파손) △전남 순천 선암사(해천당 기와 탈락, 무우전 담장 붕괴) △경북 예천 용문사(마을 입구 도로 유실, 주차장 피해, 경내 토사유입) △경북 예천 명봉사(산신각 옆 주차장 피해) △경북 문경 대승사(진입로 토...
2023-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