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사업단, 전국 20여 곳 사찰서 ‘설날 템플스테이’ 진행
대흥사 윷놀이<자료사진=문화사업단>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만당 스님·이하 문화사업단)은 설 연휴를 맞아 1월 22일부터 30일까지 전국 사찰 20여 곳에서 설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설날 템플스테이를 운영한다.△하동 쌍계사 △공주 마곡사 △인제 백담사 △양양 낙산사 △예산 수덕사 △담양 용흥사 △남양주 봉선사 △용인 법륜사 등에서 설날합동차례, 정월 초하루 부처님께 드리는 불교전통세배(통알), 떡국공양, 만두빚기, 민속놀이 등을 체험할 수 있다.가족, 지인과 함께 설날 정서를 만끽하고 싶다면 △보은 법주사의 전통놀이체험(윷놀이, 공기놀이, 성불도) △충주 석종사의 전통놀이체험(오재미, 제기차기) △세종 영평사의 민속놀이(떡메질, 제기차기, 윷놀이) △경주 골굴사의 바닷가 선무도 수련 및 명상 △양양 낙산사의 LED 마음연꽃등 만들기 △서울 조계사의 만두빚기 및 음식명상 △공주 한국문화연수원의 알밤떡 만들기 체험 △강화 연등국제선원의 사찰채식...
2025-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