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마야나 선원장 아신 빤딧짜 스님, 법문 담긴 책 출간
한국과 미얀마에서 20년 가까이 명상수행을 지도하고 있는 아신 빤딧짜 스님(담마야나 선원장)이 다양한 법문이 담긴 책 다섯 권을 출간했다.아신 빤딧짜 스님이 새롭게 출간한 책은 ‘11일간의 특별한 수업’(2014), ‘붓다의 첫 사자후, 세상을 깨우다’(2015), ‘달빛처럼 꽃향처럼’(2016), ‘여래가 오신 길’(2017), ‘보물산 둘레길’(2017) 등이다.‘11일간의 특별한 수업-완벽한 행복, 온전한 자유’은 위빠사나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수행방법 등이 담긴 책으로 스님이 2013년 6월 21부터 7월 1일까지 11일동안 천안 위빠사나 수행센터 ‘호두마을’에서 중앙승가대와 국제 불교학교학인 스님, 일반 수행자를 대상으로 법문 내용을 모은 책이다. ‘붓다의 첫 사자후, 세상을 깨우다’는 초전법륜경 법문을 책으로 엮었다. 위빠사나를 실천 수행하는데 구체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사성제, 팔정도와 실천 수행법을 연계해 설명한 것이 특징이다.‘달빛처럼 꽃향처럼’은 부처님의 가르...
2018-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