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 나누며하나되기, 국가유공자 대상 위문품 전달
천태종 나누며하나되기가 삼일절을 앞두고 국가유공자에게 위문품 전달하고, 영화 ‘노량’을 관람했다.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진철스님)는 2월 22일 CGV북수원 극장에서 경기남부보훈지청(지청장 한국성)과 함께 ‘국가유공자 노량 관람 및 위문품을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나누며하나되기는 (주)위지피제약(대표 박성준), (주)에스티엠(대표 최동석), (주)송담추어탕(대표 박민철) 등에서 준비한 1,500만 원 상당의 방역·생활용품을 전달하고 독립·국가유공자와 가족 100여 명과 영화 ‘노량’을 함께 관람했다.행사에 앞서 천태종 수원 용광사 주지 경천 스님은 “순국선열을 비롯한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의 공로로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다”면서 “국가 없는 종교, 국가 없는 국민이 없음을 알고 ‘애국’의 가치를 좀 더 공유하며, 나라를 위해 힘쓰신 국가유공자와 가족에 대한 예우와 선양사업에 더욱 힘쓰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이어 김호동 광복회 경기도지부장은 “일제강점기에 대한독립을 위해 희...
2024-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