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올림픽 앞두고 진천 대한민국선수촌 격려방문
탁구 국가대표선수들을 응원 격려하는 종지협 지도자들<사진=조계종> (사)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공동대표의장 진우 스님)는 7월 10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해 제33회 파리올림픽 참가준비에 매진하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격려방문에는 종지협 공동대표의장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 공동대표 이용훈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정서영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나상호 원불교 교정원장, 윤석산 천도교 교령, 김령하 한국민족종교협의회 회장과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장재근 진천선수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종교지도자들은 장재근 선수촌장 안내로 양궁, 배드민턴, 탁구 훈련장과 웨이트장을 차례로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공동대표의장 진우 스님은 “메달도 중요하지만, 크게 부담갖지 말고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시합에 임하면 국민들도 한마음으로 응원할 것”이라며 “용기내고 파이팅 하시라”고 말했다. 이용훈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도...
2024-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