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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노동자 응급처치 교육 실시
사단법인 꿈을이루는사람들(대표 진오 스님) 산하 구미 외국인노동자 쉼터(시설장 전경숙)는 12월 28일 구미외국인주민센터에서 소속기관 직원 및 외국인노동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경운대학교 간호보건대학장(국가응급재난교육원장) 권려원 교수의 진행으로 7명의 심폐소생술 전문 강사와 함께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성인 및 소아 심폐소생술, AED 사용법 실습, 성인 및 영아 기도폐쇄 응급처치법 등 이론과 실습 교육을 병행하여 실전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권려원 교수는 “응급상황 발생 시 적절한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외국인노동자를 위해 일 년에 한 번은 꼭 외국인주민센터에서 교육할 것을 약속드리며, 아울러 AED(자동심장충격기) 후원과 AED의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책임지겠다”고 전했다.진오 스님은 “외국인노동자에게 심폐소생술 등 교육의 기회가 잘 오지 않는다. 국가응급재난교육원에서 외국인주민센터를 찾아와서 외국인노동자들에게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에...
2024-01-03
<갑진년(甲辰年) 신년법어>조계종 종정 성파 스님
영각(影閣) 앞 자장매(慈藏梅)가 잎을 떨구고 겨울을 지내는 것은 향긋한 봄소식을 전하기 위함이며, 금강계단 앞을 흐르는 계곡물은 산중의 소식을 세간에 전함이로다.대중이 모여서 삼동결제를 하고 이사(理事)가 화합하며 정진하는 일은 출격장부를 배출하여 화택(火宅)의 뜨거운 불길을 식혀주며, 갈증으로 신음하는 중생들에게 감로(甘露)를 베풀기 위함이니라.본래 청정한 마음으로 중생의 행복을 기원하면 예토가 바로 정토요, 모두에게 구족한 자성청정심(自性淸淨心)이 드러나니 질병은 저절로 소멸되며, 위기는 기회가 되도다. 대립과 갈등이 자타(自他)가 본래 한 몸임을 자각하면 세상 모두가 참으로 소중한 인연임을 알게 되었도다.번뇌 그친 곳에 한계를 극복하는 지혜가 현전(現前)하고, 모든 이들이 행복할 터전이 마련되도다.세사내불연(細思乃不然)하고, 진교비환영(眞巧非幻影)이로다.욕령법어묘 (欲令法語妙)인데, 부염공차정(不厭空且靜)이로다.정고료군동(靜故了群動)하고, 공고납만경(空故納萬境)이로다.자세히 ...
2023-12-27
<갑진년(甲辰年) 신년법어>천태종 종정 도용 스님
중생의 마음에 불성이 빛나고 부처님 품에는 중생이 있으니 모든 생명이 존귀하여라. 고통 받고 슬퍼하는 모든 이들을 위하여 작은 선이라도 포기하지 않는 그 순간 거룩한 부처님의 미소를 보리라.어려움 속에도 한줄기 희망이 비추리니 불보살님의 자비가 함께 하시어 늘 새롭고 새로운 시절을 만나리.인류의 평화와 국태민안을 염원하며 오직 깊은 신심으로 일심청정 수행에 힘써 무량 공덕의 보배 탑을 쌓으며 성불의 길 힘차게 나아가십시오.
2023-12-27
<갑진년(甲辰年) 신년법어>태고종 종정 운경 스님
세속은 날을 헤아리고 달을 보내며 새로운 해를 맞이합니다. 그래서 옛 선인들은 ‘일일호일(日日好日) 월월선명월(月月善明月) 년년대호년(年年大好年)’이라고 하셨습니다. 나날이 우리가 바르고 참답게 살면 하루하루가 모여 한달 한달이 역시 더 좋은 달이 되고 그 좋은 달들이 모여서 더 좋은 해가 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루를 잘 사는 것이 한 해를 잘 사는 것이고 나아가 평생을 바르게 잘 사는 것입니다. 부처님께서는 만일 인간의 마음이 깨끗하고 착해지면 그들이 사는 세계도 아름답게 장엄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돈독한 신심으로 세상을 보다 밝게 만들고 메마르지 않고 인정이 도는 훈훈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의 마음부터 정화하고 다스릴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인과를 피할 수 없습니다. 남을 훼방하고 괴롭히면 그 결과는 화가 되어 나에게 돌아옵니다. 남의 등을 밀고 남을 속이면 결국 그 손해는 나에게 떨어지고 마는 것입니다.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우리...
2023-12-27
<갑진년(甲辰年) 신년법어>총지종 종령 법공 정사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여 불자 여러분의 가정 가정에 법신 비로자나부처님의 자비광명으로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원하시는 모든 일이 성취되시길 서원합니다.올해는 갑진년 청룡의 해입니다. 용은 예로부터 힘과 용맹, 지혜를 상징하는 신성한 동물로 여겨져 왔습니다. 우리나라 전설에 어려움을 극복한 이무기가 용이 되어 모든 난관을 이겨내는 이야기는 우리 종단은 물론 코로나 팬데믹 이후 어려움에 처한 한국 불교 모든 종단에 용맹정진하여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큰 영감을 줍니다. 2024년 갑진년 청룡해에는 이러한 용의 기운을 담아 서로가 서로에게 용기와 힘을 전달하여 모두가 원하는 바를 이루는 값진 한 해가 되기를 서원합니다.계묘년 한해가 지나고 갑진년 한해가 시작되듯 세월의 흐름과 그 자연의 섭리는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자연의 이치 속에는 생과 멸이 공존하듯 단체나 개인 또한 발전과 퇴보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뿌리가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
2023-12-27
<갑진년(甲辰年) 불교지도자 신년사>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
대한민국 수도 심장부의 보신각 종소리가 삼십삼천(三十三天)을 열고 하늘세계마다 새로운 해가 떠오르면서 만천하와 만중생에게 새로운 기운을 비추니 만물도 기쁨에 겨워 덩실덩실 춤을 춥니다. 그 사이로 푸른 용이 나르샤 국토와 백성을 보호하고 아울러 호법(護法)의 신장(神將)이 되길 자청하며 또 뜻을 세운 모든 이들로 하여금 용문(龍門)에 오르게 합니다. 갑진년(甲辰年)에도 몸과 마음이 평안하시고 뜻한 바를 이루는 푸른 용의 해가 되길 지극한 마음으로 축원 드립니다.허나 환희로운 하늘 세계와는 달리 발 디딘 대지에서 만나야 하는 우리들의 현실은 그렇게 녹록하지 않습니다. 중동과 동유럽 지역은 전쟁의 화마가 가득하고 또 기후위기와 환경파괴로 인하여 바다와 땅 그리고 공중에서 살고있는 모든 유정물(有情物)이 고통(苦痛)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의 작은 이익과 편리함을 위하여 대의(大義)는 가차 없이 버려지며, 경제의 저성장 속에서 저출산 고령화가 대세가 되어 사회구조의 근...
2023-12-27
<갑진년(甲辰年) 불교지도자 신년사>천태종 총무원장 덕수 스님
푸른 용의 기상이 솟구치는 갑진(甲辰)년은 모든 불제자가 계를 잘 지켜 삼독심을 떨쳐내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지계(持戒)는 불제자가 반드시 지녀야 할 수행 덕목입니다. 계율이 바로 서지 못한 종교는 종교로 성립하기 어렵고, 신도들이 계를 준수하지 않는 종교는 오랜 세월 존립하기 어렵습니다. 지계는 나쁜 습관을 버리고 좋은 습관을 받아들여 몸과 마음과 생각으로 선업(善業)을 쌓아가는 복된 길입니다. 부처님께서는 탐욕(貪慾)·진에(瞋恚)·우치(愚癡)를 ‘깨달음을 가로막고, 중생을 해롭게 하는 독약’이라고 경계하셨습니다. 계를 잘 지키기 위해서는 이 세 가지 번뇌를 멀리해야 합니다.불자 여러분, 갑진년 새해에는 지계를 통해 탐욕의 마음을 보시로 풀어내고, 성내는 마음을 온화한 마음으로 바꾸고, 어리석은 마음을 고요한 생각으로 다스려 내도록 합시다. 세계 곳곳에서 전란이 끊이지 않으면서 경제 전망도 어둡기만 합니다. 우리는 이렇게 불안하고 혼탁하고 혼란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청룡의...
2023-12-27
<갑진년(甲辰年) 불교지도자 신년사>태고종 총무원장 상진 스님
지난 일을 바탕으로 거울삼아 새로운 변화와 안정을 희망해보는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신년의 태양을 품고 박차오르는 힘찬 청룡의 기운이 모든 악운을 깨고 국민들의 마음과 가정에 행복과 기쁨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지난 한 해 우리는 사회 곳곳에서 서로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고 내 생각만이 옳다는 편견 속에서 상대를 인정하지 않는 이념논쟁에 빠져 있었습니다.지구촌 이편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데 갑자기 터져나온 중동의 분쟁은 어린 생명과 민간인 여성들의 끔찍한 피해를 나날이 보도하고 있습니다.나의 이익을 위하여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고 무조건 배척해야한다는 편협함이 불러 온 이 시대의 불행한 현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그러나 돌이켜 생각하면 인간은 근본적으로 홀로 살아갈 수 없는 나약한 존재이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서로가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깨우친 유일한 생명체의 자질도 함께 지니고 있는 존재이기도 합니다. 이제 우리나라가 더 번영하는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2023-12-27
<갑진년(甲辰年) 불교지도자 신년사>총지종 통리원장 우인 정사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불자 여러분들의 가정에 법신비로자나부처님의 가지력이 충만하시어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본래 무시무종이라 어제의 태양과 오늘의 태양이 다르지 않지만 이렇게 시간을 나누어 보는 것은 새로운 출발을 다짐함으로써 좀 더 나은 삶을 살려는 인간의 바람일 것입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올 한 해 동안 나보다 남을 배려하는 대아적인 나를 만들어 가도록 합시다. 화엄경에 인드라망은 법계 일체 현상이 서로서로 끝없는 관계를 맺고 있으며, 그 인드라망의 수많은 구슬들이 서로를 비추어 광채를 더하며 중중무진으로 끝없이 펼쳐져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세계는 여러 전쟁을 통해 생명경시의 참혹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으며, 코로나와 같은 세계적 질병으로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었고, 지구촌 곳곳에서는 기후환경 위기의 위험 속에 탐욕의 인과를 경험하고 있습니다.이 모든 것은 우리 인간이 중중제망의 그물망을 흩뜨려서 그 빛을 잃게 하여 자업자득의 결과를 초래한 것입...
2023-12-27
<갑진년(甲辰年) 불교지도자 신년사>관음종 총무원장 법명 스님
희망찬 갑진년 새해가 떠올랐습니다.부처님의 자비가 불자님의 가정에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지난 2016년에 바둑으로 학습된 인공지능이 이세돌 9단을 이기더니 요즘은 더욱 새로워진 인공지능이 세상을 지배할지도 모른다는 우려 섞인 이야기가 회자되고 있습니다.예를 들면, 인공지능에게 고춧가루와 무, 배추 등 김장재료를 내주고 몇 번이고 만드는 연습을 시켰더니 이제는 맛있는 김장김치를 만들고, 김장철을 인공지능이 지배하는 시대가 될 것같이 보입니다.놀랍기도 하고 또 두렵기도 합니다.그러나 인공지능에게는 지혜가 없습니다.맛있는 김치를 만들지는 모르지만, 맛있는 김치를 나누는 회향의 지혜는 없습니다.부처님께서는 오후불식 하시며 탁발을 하셨습니다. 가난한 시주자 에게 작은 시주의 공덕으로도 무량복덕을 쌓게 하려는 커다란 지혜를 숨겨두신 것입니다. 갑진년 새해에는 인공지능을 이겨낼 수 있는 지혜의 부처님 가르침을 실천해 나갑시다. 그리고 그 부처님법 전합시다.
2023-12-27
<갑진년(甲辰年) 불교지도자 신년사>생명나눔 이사장 일면 스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푸른 용의 해’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청룡은 중국의 전통적인 용(龍)으로 힘과 권위, 행운을 상징하고 푸른색을 띄어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닙니다.용감하고 강인한 동물인 용은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우리도 용처럼 용감하게 도전하고, 강인한 의지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야 하며, 자비와 사랑으로 가득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갑시다. 그리고 모든 존재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갖추고 자신의 행동이 다른 사람들에게 영감과 위로가 되도록 진력합시다.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생명나눔에 참여하고,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기를 바라며, 푸른 용의 힘과 권위를 빌려 이번 갑진년을 통해 우리의 꿈을 이루고, 행복과 번영을 찾아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지난 해의 모든 것을 뒤로하고 용 해의 큰 힘이 새로운 도전을 이끌어 내기를 기대합니다. 푸른용의 해인 갑진년에는 모두가 더욱 행복하고 의미 있는 한 해를 보내시길 바라며, 부처님 자비광명이 늘 함께...
2023-12-27
태고종 중앙종회, 제16대 의장에 시각 스님 선출
태고종 중앙종회는 12월 26일 오전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대회의실에서 제150회 임시중앙종회를 열고 제16대 중앙종회를 출범했다. 제16대 중앙종회는 선출의원 51명과 추천의원 5명 등 총 56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회의에서는 51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종회 의장 선거에서 실시해 시각 스님(만덕사 주지)이 30표를 얻어 당선됐다. 원명 스님은 21표를 얻었다.수석부의장에는 법륜 스님(자연암 주지), 차석부의장에는 혜우 스님(봉연암 주지)이 선출됐다.이어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해 내년도 중앙종무기관 예산 50억 4천만 원을 의결하고 교육원장 재홍스님 등 종단 주요기관장 임명동의안을 의결했다.아울러 올해 사업계획으로 종단 기록유산 보존자료 아카이브 사업과 태고문화유산전승 연구소 설립 등을 추진하기로 의결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23-12-26
태고종, 대종사 특별법계고시 품서식 봉행
태고종(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12월 19일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3층 법륜사 대불보전에서 대종사 특별법계고시 품서식을 봉행했다. 이날 품서식에서 종정 운경 스님은 호명 스님(전 총무원장) 등 18명의 대종사에게 가사고리와 불자, 법계증을 수여했다. 종정 운경 스님은 법어를 통해 “종단 최고 지도자 반열에 올라 선 스님들께서 새로운 총무원장을 중심으로 종단의 새로운 발전을 기하는 데 적극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새로이 종정에 추대된 운경 큰스님을 모시고 대종사 법계품서식을 갖게 돼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한편, 태고종은 12월 11일 제22차 법게고시 품서식을 봉행하고 종사 19명, 현사 2명, 종덕 35명, 대덕 55명, 중덕 27명, 선덕 5명이 법계를 품서받았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23-12-21
조계종, 조계사 일주문에 ‘크리스마스 트리등’ 점등
조계종(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12월 20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서울 조계사 일주문 앞에서 ‘크리스마스 트리등 점등식’을 개최했다.점등식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 한국천주교 주교회의와 교회일치 종교간대화위원장 이용훈 주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김종생 목사, 유교 최종수 성균관장, 천도교 박상종 교령, 한국민족종교협의회 김령하 회장, 문화체육관광부 정용욱 종무실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어두운 세상을 밝히는 빛으로 오신 아기 예수님 탄생을 축하합니다.”라는 축하메시지를 통해 “위대한 스승들의 빛을 따라 평화롭고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자”고 전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23-12-21
‘새해맞이, 나라와 민족을 위한 불교 대축전’ 1월 30일 개최
‘새해맞이, 나라와 민족을 위한 불교 대축전’이 오는 1월 30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다.한국불교종단협의회(회장 진우 스님·이하 종단협)는 12월 20일 오후 3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재적이사 39명 중 38명(위임 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3차 이사회’를 열고 내년 1월 30일 오후 4시 불교계 지도자와 정·관계인사, 역대 불자대상 수상자, 스포츠·연예인, 문화예술계 인사 등이 참석하는 ‘새해맞이, 나라와 민족을 위한 불교 대축전’ 행사를 개최하기로 했다. 행사는 불교문화축제와 본행사, 공양 순으로 진행된다.이어 이사회는 상임이사에 조계종 총무부장 성화 스님, 사회부장 도심 스님, 천태종 총무부장 시용 스님을 선임했다.내년도 주요사업으로는 △제10회 한국불교지도자 해외 성지순례 △회원종단 현황 파악 △제24차 한중일 불교우호교류대회 일본대회 △부처님오신날 봉축행사 △강제동원희생자 유골봉환 추진사업 △제6차 중국세계불교포럼(10월 중·...
2023-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