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맞이, 나라와 민족을 위한 불교 대축전’ 1월 30일 개최
‘새해맞이, 나라와 민족을 위한 불교 대축전’이 오는 1월 30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다.한국불교종단협의회(회장 진우 스님·이하 종단협)는 12월 20일 오후 3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재적이사 39명 중 38명(위임 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3차 이사회’를 열고 내년 1월 30일 오후 4시 불교계 지도자와 정·관계인사, 역대 불자대상 수상자, 스포츠·연예인, 문화예술계 인사 등이 참석하는 ‘새해맞이, 나라와 민족을 위한 불교 대축전’ 행사를 개최하기로 했다. 행사는 불교문화축제와 본행사, 공양 순으로 진행된다.이어 이사회는 상임이사에 조계종 총무부장 성화 스님, 사회부장 도심 스님, 천태종 총무부장 시용 스님을 선임했다.내년도 주요사업으로는 △제10회 한국불교지도자 해외 성지순례 △회원종단 현황 파악 △제24차 한중일 불교우호교류대회 일본대회 △부처님오신날 봉축행사 △강제동원희생자 유골봉환 추진사업 △제6차 중국세계불교포럼(10월 중·...
2023-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