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단협 “갑진년 새해 국운융창·국민평안 기원”
불교대축전<사진=공동취재단> “오늘 불교대축전의 수승한 인연공덕으로 안전한 사회가 이루어지고 국가가 융성하여 국민 모두가 평화롭기를 발원합니다.”진각종 통리원장 도진 정사가 1월 30일 오후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새해맞이, 나라와 민족을 위한 불교대축전’ 행사에서 참가대중을 대표해 발원문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용기와 희망으로 새해를 맞이하여 두손 모아 염원하오니 부처님의 대자대비로 섭수하여 서원을 이루게 하소서. 아프고 어려운 이, 상처받고 실의에 빠진 이, 고통받고 두려워하는 이, 모두가 부처님 품 안에서 따뜻하고 평화로울 수 있도록 살펴주시옵소서”라며 이같이 발원했다.한국불교종단협의회 주최로 열린 법회는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 진각종 통리원장 도진 정사,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한화진 환경부장관,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주호영 국회정각회장, 이관섭 대통령실 불자회장 등 ...
2024-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