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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언의 산실-광명심인당
진기 11(1957)년은 심인중학교에 이어 심인고등학교 설립 인가를 얻었다(3월 21일). 신청서를 제출한 지 2달여 만의 일이다. 그리고 진기 10(1956)년 6월 국가적·사회적으로 큰 재난을 당하였을 때 구호금과 종단 내외적 상부상조를 위한 보조부의, 지역사회의 위로 찬조금 등을 위해 서울 밀각심인당과 대구 희락심인당 등 두 곳의 심인당에 ‘제시함(濟施函)’을 시범 운영한 이어 전국 심인당에 ‘제시함’을 배부 설치했다(2월 18일). ‘제시함’을 이용한 제시 불공법은 후에 경전 출판 등을 위해, 별도 희사하는 경시법과 더불어 종단의 주요 3종 희사법으로 정착됐다. 대종사는 스승들에게 ‘장세함(藏稅函)’을 설치토록 했다(7월 18일). ‘장세함’은 어떤 종교에도 볼 수 없었던 진각종단만의 독특한 도구였다. 세금을 내기 위해 미리 조금씩 돈을 모아두는 일종의 저금통이다. 이 저금통의 용도는 오직 세금을 내는 데만 사용하기로 되어 있어 ‘장세함’이라고 했다. 당시 세금에 대한 국민들...
2020-06-08
진언의 산실-실각심인당
진기 10년은 십이불납(十二不納) 사건으로 인해 일어난 2년여의 법난(法難)이 최종 마무리된 해이다. 앞서 진기 9년 12월 15일 대구지법 제5호 법정에서 개정된 최종 공판에서는 무죄판결이 내려졌으며 진기 10년 4월 13일 고등법원 항소심 기각과 4월 21일 대법원 상고 포기에 따라 법난이 완전히 종결되었다. 2년여의 법난 기간을 겪으면서 종단은 한 번 더 성숙의 계기가 되었다. 특히 법난 기간 동안 회당 대종사가 보여준 의연함은 큰 스승으로서의 참모습을 보여주었다. 한 예로 사건이 종결된 후 이틀 뒤인 4월 23일 분규 사건을 정리하기 위해 모인 스승들은 진상을 밝혀 사건 연루자들을 무고죄로 고발하자는 의견을 강하게 주장했지만, 대종사는 그들을 용서하자고 대중들을 이해시켰다. 그리고 대종사는 종단의 모든 불상사는 참회와 정신으로 소멸 시켜 나가야지 현실법으로 대처해서는 안 된다는 법을 여러 차례 설하시면서, 모든 것은 오로지 종단의 허물이요, 그것을 맡은 책임자의 허...
2020-05-25
진언의 산실-능인심인당
서울지역에서 두 번째로 지어진 심인당이 진기 9년 11월 20일 준공된 영등포심인당(능인심인당)이다. 밀각심인당(진기 6년 9월 29일)이 서울 왕십리에 지어진 후 3년여 만에 한강 이남에 지어진 곳이다. 영등포는 서울 시민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이 알고 있는 동네이지만 지명의 유래는 확실하지가 않다. 옛날에 음력으로 2월 초하루를 영등일(靈登日)이라 하여 보름까지 여의도 샛강변에서 성행된 영등굿과 관련하였거나 또는 옛날 마을의 영등신에게 올리는 당굿인 영등굿과 관련된 영등(靈登)에 강이나 바다의 물가를 나타내는 지명인 포(浦)가 합쳐져 영등포가 되었다고 보고 있다. 지금은 한자로 영등포(永登浦)를 쓰고 있다.특히 영등포는 한국전쟁 당시 육군본부가 영등포 관내에 있어 영등포라는 이름이 부각되었고 많은 피난민이 이곳을 거쳐 갔다. 특히 1951년부터 53년까지 서울시청이 부산에 있을 때는 연락사무소가 영등포에 두었으며, 한강 도강이 제한되었기에 북상하지 못한 다수의 피난민 집...
2020-05-12
진언의 산실-황경심인당
종단사에서 진기 9(1955)년은 교육을 비롯해 교화, 복지, 경제 등에서 다양한 일들이 일어난 해다.진기 9년은 심인중학교가 설립돼 정부로부터 공식 인가(4월 8일)를 받은 해다. 초대 교장에는 당시 청구대학교에 재직 중이던 운범 강복수(당시 강창호) 박사를 임용했다. 초기 학교 인가 및 초석을 다지는 데 크게 기여를 했던 강복수 박사는 첫 졸업생을 배출하기 전 청구대학교의 전임교수가 되어 학교로 돌아갔다. 회당 대종사는 어려운 여건에도 교단의 교육에 상당한 관심을 가져 스승 양성기관인 ‘심학교’를 진기 7(1953)년 12월에 처음 시도했으며 진기 9년 12월 27일 대구시 남산동 희락심인당 등 지방 주요 심인당에 개설됐다. 그리고 교화 방편으로 서원가의 실시도 이때 시작됐다. 이시기 교화방편의 일환으로 서원가도 실시되었으며 그 후 작곡 기술상의 문제로 일시 중단하였다가 부활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또한, 종단의 법적 명칭을 ‘대한불교진각종 보살회’로 통칭은 ‘심인불교’, 교당 ...
2020-04-20
진언의 산실-응신심인당
입암심인당으로 불렸던 응신심인당(경북 포항시 북구 죽장면 새마을로3622번길 15)은 진기 8(1954)년 6월 18일 주택 매수해 개설됐다. 범찰심인당과 증일심인당과 같이 교화 기능보다는 현 상태를 유지·관리되고 있는 심인당 중 한 곳이다. 응신심인당이 위치한 죽장면 입압리는 동쪽은 송라면·신광면·기북면, 서쪽은 청송군, 남쪽은 영천시 화북면·자양면·기계면, 북쪽은 청송군 현동면·부남면에 접한다. 포항시에서 내륙으로 가장 깊이 들어간 산 가운데 있으며, 북부에 자초산(763m)·구암산(808m), 서부에 베틀봉(862m)·민봉산(1,113m), 남부에 수석봉(821m)·침곡산(725m) 등이 있다. 면 전체가 평균 해발고도 500m 이상의 고원이다. 포항시청에서 약 40km에 위치한 곳에 있으며, 전체 면적의 89%가 임야로 금호강의 상류인 자호천의 여러 지류가 나뭇가지 모양으로 뻗은 강줄기를 이루고 곡저로 흐르는 연안에 약간의 평지를 이룬다. 자연경관이 수려한 청정계곡으로 피서...
2020-03-23
진언의 산실-신락심인당
이번 호에서는 진기 8년에 4월 17일 설립된 괴동(신락)심인당을 다루고자 한다. 신락심인당(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정몽주로)이 자리 잡은 오천읍은 1995년 포항시·영일군이 통합돼 포항시 남구가 신설되면서 포항시 남구 오천읍으로 명명하게 됐다. 철강공단이 인접해 있고 근처에 해병사단 기지가 있다. 자연마을로는 용덕, 후생촌, 일광리 등이 있다. 용덕은 현재 해병사단이 주둔하고 있는 지역에 일월지가 있었는데 이 못에서 용이 승천하였다는 전설이 있어 붙은 이름이다. 후생촌은 6.25 한국전쟁이 발발한 1950년 이후 용덕 북동쪽에 피난민과 빈민층이 모여 촌을 이루게 되었는데, 행정적인 후생대책을 세워 연명한 곳이라 해서 이같이 이름이 붙었다. 일광리는 일지(日池)에서 비추는 햇빛을 받아 마을이 밝다는 뜻으로 쓰인 이름이다. 신락심인당은 진기 8년 4월 17일 묘회심(권혁남) 당시 보살이 지도하면서 시작됐다. 11일 후인 28일 스승으로 임명돼 진기 21(1967)년 12월...
2020-03-06
진언의 산실-식재심인당
이곳 제주도심인당(식재심인당)도 오도(五道) 파견 불사의 한 축을 담당한 의미 있는 도량이다. 자료에 따르면 당시 회당 대종사는 그동안 심인당을 개설하지 못했던 충청북도(청주), 강원도(춘천), 전라남도(광주), 전라북도(전주), 제주도에 5명의 전법자를 파견해 어떤 일이 있어도 임지에서 100일 불공을 마치고, 전당을 개설한 후 돌아오라고 했다. 식재심인당이 위치해 있는 삼도2동은 제주역사와 행정의 발원지였고, 제주의 정치, 경제, 문화의 1번지였던 곳이다. 제주시의 중심지로서 제주목관아지가 있는 곳이며 제주특별자치도의 정치·문화 일번지라 할 수 있다. 삼도2동에는 우체국, 시청청사, 법원, 중앙의원 등 문화시설이 집중되어 있던 곳이다. 일제강점기에도 제주도의 주요한 관공서가 있었던 곳이며, 상권이 번창했었다. 그러나 제주시의 시가지 개발에 맞물려서 1980년대 중반부터 인구이동이 나타나면서 상권이 쇠락해졌다. 그렇지만 아직도 중앙로, 칠성통, 동문시장, 산지천 등 주민...
2020-02-17
진언의 산실-선원심인당
회당대종사 탄생지인 울릉도는 경상북도 동북단 동해상에 위치한 군으로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다. 면적 72.9㎢, 해안선 길이 64.43km인 울릉도는 성인봉(986m)이 최고봉이다. 성인봉을 중심으로 남쪽은 가두봉, 동북쪽은 두루봉에 이르는 능선이 사방으로 뻗어 있다. 섬의 북서부에는 나리분지가 있는데 동남과 서남부가 높이 500m 정도로 단층면으로 둘러싸였고, 북쪽에는 200m 정도의 낮은 산지가 가로막혀 있는 울릉도 유일한 평야이며 유명한 관광지이다. 행정구역은 1읍(울릉읍)과 2면(북면, 서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둑, 공해, 뱀 없고, 물[水],미인[美], 돌[石], 바람[風], 향나무[香]가 많다 하여 3무(無) 5다(多) 섬으로 불리기도 한다. 선원심인당이 위치한 서면에는 남자 505명, 여자 434명(2019년 11월 기준) 정도 생활하고 있다. 북쪽으로는 북면, 동쪽으로는 울릉읍과 면하고 나머지는 바다에 둘러싸여 있다. 자료에 따르면 성인봉(984m)·미륵산(90...
2020-01-31
진언의 산실-방등심인당
강원도 도청 소재지 춘천에 위치한 춘천심인당(방등심인당)은 진각종이 강원도에 세운 유일한 심인당이다. 강원도 교화의 시작은 회당 대종사가 교화를 전국화하기 위해 시도한 5도 파견 인물 5명 중 한 명인 배관천 상무가 파견하면서 시작됐다. 배관천 상무는 원정각 스승의 막냇동생으로 울릉도 총지심인당 초대 스승을 역임한 심인각 스승의 부군이기도 했다. 춘천은 삼면이 의암호·춘천호·소양호의 인공호수로 둘러싸인 호반의 도시로 부근의 고산준령과 협곡들이 서로 조화를 잘 이루고 있다. 동쪽은 인제군·양구군, 서쪽은 경기도 가평군, 남쪽은 홍천군, 북쪽은 화천군과 접하고 있다. 면적은 1,116.83㎢이고, 2019년 현재 인구는 28만여 명이다. 한국 전쟁이 시작된 후 1951년 4월 15일 1·4 후퇴 때 부산으로 피난을 갔던 강원도청은 전세호전으로 원주읍 일산동에 강원도청 임시사무소를 개설했다. 이 임시사무소는 1953년 7월 30일 강원도청이 춘천으로 정식 수복할 때까지 도청의 ...
2019-12-30
진언의 산실-항자심인당
삼신심인당(현 항자심인당·경북 청도군 화양읍 삼신2길 29)은 진기 8(1954)년 4월 19일 개설된 심인당이다. 청도군의 면적은 693.78㎢로 서울시 면적의 1.2배에 달하고, 2읍, 7면, 212리(127법정리), 1,007반, 412개 자연부락이 형성되어 있다.2018년 6월 30일 기준 통계에 따르면, 총 22,045세대에 43,171명이 거주하고 있다. 경상북도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경부선 철도와 중앙 고속 도로, 국도 20호선·국도 25호선이 통과하는 교통의 요지이며, 수려한 자연경관과 향교, 서원, 유적지 등 많은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청도는 삼국통일의 위업을 달성한 ‘화랑정신 발상지’이지며 산이 푸르고, 물이 맑고, 인심이 순후해 예로부터 ‘삼청(三淸)의 고장’으로 불렸다고 한다. 지금은 ‘청도반시’와 ‘소싸움’으로도 유명한 고장이기도 하다.항자심인당이 위치해 있는 화양읍은 동남쪽으로는 청도읍, 서쪽으로 이서면, 각남면, 북쪽으로는 경산시 ...
2019-12-16
진언의 산실-각계심인당
진기 8(1954)년은 진각종을 공식 사용했으며. 교육, 복지 등 대 사회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기 시작한 해이기도 하다.1954년의 시대는 정전협정이 체결된 다음해로 반공이데오르기 사상이 위력을 떨쳤으며, 이승만의 종신집권을 위한 사사오입 개헌으로 인해 정국이 어지러운 시기였다. 또한 곳곳이 전쟁으로 폐허가 돼 원조 없이는 경제 활동 조차 어려운 때였다. 이시기 종단도 크고 작은 사건들이 발생했으나 이를 극복하고 대 사회사업을 전개하기 시작했다.종단은 1월 17일 문교부로부터 ‘대한불교진각종 보살회 유지재단’ 허가를 취득했다. 2월 15일은 당대종사가 교도들의 외도법(外道法) 실천을 증득할 목적으로 양로원을 설치했다. 외도는 곧 가난과 고통과 불화의 원인이었기 때문에 자주적인 생활 자세를 심어주기 위해 외도를 경계하였던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회당대종사는 외도를 크게 인륜의 외도, 물질의 외도, 종교의 외도로 분류해 교도들에게 가르침을 주었다.3월 15일은 자선사부(慈善事部)에서 ...
2019-12-02
진언의 산실-항수심인당
전주심인당(항수심인당)은 진기 8(1954)년 4월 3일 건립됐다. 한옥마을과 비빔밥 등으로 유명한 전주시는 전라북도의 중앙부에 위치한 시이자 전라북도청 소재이다. 시의 대부분은 완주군에 둘러싸여 있으며, 서쪽으로 김제시, 서북쪽으로 익산시와 접하고 있다. 현재 항수심인당이 자리 잡고 교화를 펼치고 있는 곳은 전북 전주시 완산구 공북로 66-1(완산구 태평동 13)이다. 태평동은 본래 전주군 부북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3리, 4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상생리라 해서 이동면에 편입되었다, 1940년 전주읍에 편입 상생정이라 부르다가 1946년 동명 변경에 의하여 정을 동으로 고치는 동시에 근심과 걱정이 없는 동네를 만들자고 하는 뜻에서 태평동이라 부르게 되었다. 1957년 12월 12일 전주시 조례에 의해 동태평동을 태평 1가동으로, 서태평동을 태평 2가동으로 했으나 1970년 7월 태평 1, 2동으로 분동해 2개 동이 있었으나 인구 감소로 인해 19...
2019-11-12
진언의 산실-불승심인당
대구 침산동심인당(현 불승심인당)은 진각성존 회당 대종사가 마지막 여정을 보냈던 곳이다. 회당 대종사는 진기 17(1963)년 10월 16일 이곳 불승심인당에서 열반에 들었다. 당시 세납 62세, 개종 17년이었다. 기록에 따르면 회당 대종사는 진기 17년 5월 18일 주석처를 희락심인당에서 불승심인당으로 옮겼다. 평소 생각해오던 ‘서남법’을 체험하기 위해서였다. 희락심인당의 주석처는 남쪽이어서 주석처가 도량의 서쪽에 있는 불승심인당 사택으로 옮겼다고 전해진다. 이곳 불승심인당에서 이틀 후부터 49일 대정진에 들어갔다. 49일 대정진은 내적인 병을 다스리기 위한 ‘단약법’과 ‘서남법’을 깊게 연구하기 위한 것이었다. 종단발전을 위해 매진해 오면서 몸이 많이 쇠약해진 회당 대종사는 정진도중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되는 극한 상황에서도 일체의 약을 끊으면서 용맹과 계행을 지켰다고 전해진다. 회당 대종사는 열반 전...
2019-10-04
진언의 산실-정제심인당
부산참회원(정제심인당·부산시 서구 구덕로199번길 28)은 부산지역에 최초로 심인진리를 홍포하기 위해 마련된 심인도량이다(범석심인당 편에서 부산참회원이라고 표기한 것은 오류). 정제심인당은 진기 4(1950)년 10월 10일 신창동 백십자 건물 2층을 얻어 포교를 시작했으며, 진기 7(1953)년 8월 22일 신창동에서 부민동으로 이전해 부민심인당으로 불렸다. 부민동은 구초량리 또는 억새풀과 띠로 우거져 있어 새뛰 또는 샛띠라고 불렀다. 당시 초량 지역이 너무 넓어 이곳을 구초량이라 부르다가 부민동으로 개명하였다고 한다. ‘부민’ 지명은 보수천 하구에 있었던 부민포(富民浦)에서 유래한다. 부민동 1·2·3가 지역은 일제 강점기 때 공공 기관이 집중되어 있었다. 관청이 들어선 것은 1909년으로 부산구재판소가 설치되었는데, 1912년 부산지방법원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부산은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1950년 이승만 대통령은...
2019-09-10
진언의 산실-여래심인당
울릉도는 진각성존 회당(悔堂) 대종사의 탄생지로 진각종 진언행자들에게는 성지와도 같은 곳이다. 진언행자라면 한번쯤은 가보고 싶은 마음의 고향 같은 곳이기도 하다.울릉도는 경상북도 포항에서 217km, 후포에서 159km, 동해 묵호에서 161km, 강릉에서 178km 거리에 있다. 현재 울릉도의 교통수단은 유일하게 여객선뿐이다. 울릉도의 관문인 도동 항구가 너무 작아 지금은 저동과 사동항 등으로 분산되어 여행객들이 들어오고 있다. 최근 국토교통부에서는 울릉도 소형 공항 건설을 추진중에 있다. 2017년 12월 기본설계를 완료한 상태며 기재부 총사업비 협의 후 실시 설계 및 공사를 착수할 계획으로 알져졌다.울릉도 공항의 경우 지리적 여건에 따라 50인승 규모의 항공기가 운항될 예정이며, 서울 김포공항에서 1시간에 도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공항이 건설될 경우 울릉도 여행은 배멀미 걱정없이 당일에 다녀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초창기 울릉도에는 도동심인당(여래심인...
2019-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