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법문 2
“하루중에 행복함은, 새벽 불공함에 있고, 칠일중에 행복함은, 자성일에 빠짐없이, 불공정진함에있고, 한달중에 행복함은, 월초불공 함에있고, 일년중에 행복함은, 새해불공 함에있고, 일평생에 행복함은, 평생으로 변함없는, 그종지에 있느니라.”(진각교전 ‘불공공덕’)스승으로 보덕(군산) 심인당에 부임해서 인연을 맺은 보살님과의 이야기입니다.사택에 인연된 보살님은 몸이 아파서 병원도 가고 굿도 해보고 좋다는 모든 것을 해보아도 병이 차도가 없는 상태에서 진각종에 제도하게 되었습니다.첫 새해불공 할 때 보살님은 좋은 것을 보아도 좋지도 않고 사는게 재미없고 희망도 없이 무의미 하게 생활하셨습니다.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보살님이 말하길 “내가 44살을 넘기기 어렵다는데 올해 내가 44살이되는 해입니다”고 하시면서 “내가 죽으면 어린 자식 삼남매를 두고 가는게 제일 안타깝다”고 하소연을 했습니다.그래서 제가 “보살님 사람으로 태어나기 어렵고 불법 만나기도 어렵고 정법 만나기도 힘든데 진각종에...
2017-01-26 13:1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