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시대는 본심(本心)을 크게 일으켜야 하는 시대
올해는 예년과 달리 전 세계적으로 수십 개국에 선거가 있는 해이다. 대변혁과도 같은 권력의 이동으로 빅뱅에 가까운 공백이 예상되는 이유이다. 무엇보다도 그러한 지도자의 선택은 상호 공감의 형성이 주된 화두이며 공간적으로는 서로 다르지만 시대적 흐름에 따라 세계화의 물결을 피할 수는 없을 것이다.결이란 미국의 저명한 미래학자인 앨빈 토플러의 제4의 물결이론이다. 이러한 세계화 물결로 파생되어 지는 미래사회의 예측은 다문화, 자연환경, 고도의 정보화, 개방과 변혁에 대한 가치관 정립과 의사소통, 그리고 경쟁력에 따른 공유와 관심, 그리고 준비를 일깨워 주는 이론이다. 이러한 물결에 따른 인류의 성장방향은 현재의 문제점들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대처해 가야하는 것이다. 그것은 고도의 성장이나 개발위주가 아닌 내적 성숙과 정신문화의 향상에 맞추어 가야 하는 것이다. 시행착오와 오류는 늘 있는 일이다. 그러나 이제는 선진화된 정신문화를 참 가치로 세우고 협력상생의 조화로운 균형을 유지하며 나아가...
2012-02-01 17:2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