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와 통합기술매체
'담마'는 늘 지닐 수 있고, 지킬 수 있으며, 닦을 만한 가르침이나 진리를 총칭한다고 하며, 그 요소에는 마음, 심소, 물질, 열반들을 열거하고 있다. 시대에 따라 뛰어난 자질의 선량들이 대중들의 행복을 위하여 세세한 법령들을 아무리 잘 정비하여도 자본에 고용된 더 뛰어난 인재를 이용하여 탐욕적 행복을 추구하며, 나아가 대중매체를 조작하여 대중을 현혹하기도 한다.점점 더 부처님의 법도나 예수님의 법도가 절실함에도, 그 법도(法道) 조차 앞줄을 선점한 자를 내세우고 있지 않은지 큰 우려 속에 있다. 모름지기 키가 크고 작은 나무에 풍성한 열매가 흔할 때는 키 작은 이도 열매를 딸 수 있다. 그러나 낮은 곳의 열매가 다 했을 때, 키 큰 이만 따먹을 수 있다면, 무릇 제도는 키 큰이가 딴 열매를 키 작은 이에게 나누는 역할을 해야 하며 불도(佛徒)라면 너무나 당연한 역할이어야 하기도하다. 돌아보면 좋은 스승이 없어서가 아니라, 좋은 경전이 없어서가 아니라, 다시 '...
2011-07-19 11:2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