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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심인당, 미혼모 시설에 위문품 전달

밀교신문   
입력 : 2019-04-24  | 수정 : 2019-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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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식재심인당(주교 정법 정사)은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신교도들이 동참한 가운데 미혼모와 자녀들을 위한 퀼트 인형(영아 애착인형)을 만들었다. 

식재심인당은 신교도들은 제주도내 유일한 미혼모 시설인 사회복지법인 청수 애서원을 방문해 미혼모와 자녀들을 위로하고, 위문 물품과 신교도들이 직접 만든 인형을 전달할 예정이다. 

식재심인당은 지난해 11월에도 애서원을 찾아 영아용 겨울 솜이불 40여개를 전달한 바 있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