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탑주심인당이 운영하고 있는 복지매장 ‘연꽃향기’는 3월 27일 진각종 국제구호기금(네팔 유치원 건립불사 후원) 1천만 원을 통리원장 회성 정사에게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해 2월 문을 연 연꽃향기의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해 2월 문을 연 연꽃향기의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연꽃향기 측은 “작년 한 해 동안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스승님과 신교도, 그리고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연꽃향기는 앞으로도 수익금을 통해 종단발전과 지역 복지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