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보은노인전문요양원(원장 정숙영)이 ‘2023년 장기요양 청구그린 기관’으로 선정돼 4월 25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중부지사 11층 지사장실에서 증서를 수여받았다.  

2023년 청구그린(Green)기관은 2022년 급여비용 청구기관 3만1417개소 중 상위 1%에 속한 청구우수 기관으로 재가기관(방문요양·방문목욕·방문간호) 200개소, 시설기관(주야간, 단기보호 포함) 130개소 등 총 330개소가 선정됐다.

요양원 정숙영 원장은 “앞으로도 청구그린기관으로써 책임감을 갖고 모범적으로 투명하게 청구하여 지역사회의 건전한 청구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은노인전문요양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번째로 청구그린(Green)기관으로 선정되어 모범기관으로서 자리 잡고 있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