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강남장애인복지관(관장 박철상)은 3월 31일 서초지역자활센터(은윤태 센터장)와 ‘새로다시 드림우산’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새로다시 드림우산’ 업무협약을 통해 서초지역자활센터에 고장 및 불량으로 인하여 판매가 어려운 2천개의 기부우산을 ‘새로다시사업단’이 수리하고, ‘장애인 예술 활동가’의 작품을 인쇄해 ESG예술우산으로 재탄생 시킬 예정이다. 

박철상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예술인들의 환경보호 실천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