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총동창회는 2월 28일 동국대 본관 중강당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30대 회장에 문선배 (주)신화종합건설 회장을 선출했다. 임기는 오는 4월 1일부터 2년이다.
문 신임회장은 2017년부터 총동창회 상임부회장으로 활동해 왔으며, 2022년 2월 수석부회장에 임명됐다. 재단법인 동국장학회 이사와 동경장학회 이사장 등 동창회와 모교 발전에 기여해왔고, 2020년 자랑스러운 동국인상 경제부문상을 수상했다.
감사에는 송관수 공인회계사, 윤병관 이지상사 대표이사, 김강균 변호사가 선임됐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