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에 전통산사문화재 43건 선정

밀교신문   
입력 :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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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동해 삼화사 등 7건 신규

문화재청(청장 최응천)2023년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대상으로 전통산사문화재 43건을 선정했다.

 

제주 선덕사의 보멍 들으멍 마음에 새기다36개 기존 사업과 더불어 도전 북한산 승병 체험(고양 증흥사) 1600년전 비암사 문화역사 속으로(세종 비암사) 무릉계곡 병풍삼아 삼화사 있더라(동해 삼화사) 꼬리에 꼬리를 무는 안국사 이야기(무주 안국사) 백학 타고 백양에 노닐다(장성 백양사) 무위사 야단법석(강진 무위사) 나랑 절이랑 폭포랑 만난 시절인연’(포항 보경사) 7건의 신규 사업을 선정했다.

 

전통산사문화재 활용사업은 사찰이 보유한 문화재와 역사문화자원 등을 활용해 전통산사의 문화재적 가치와 의미를 체험·공연·답사 등의 형태로 풀어낸 산사문화 향유 프로그램으로 2017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