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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 나누며하나되기, 부산·창원·통영시에 취약계층에 방역물품 전달

밀교신문   
입력 : 2022-08-19  | 수정 :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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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 나누며하나되기(총재 무원 스님)가 최근 코로나19와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부산시, 창원시. 통영시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코로나19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818일 통영시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서는 서광사 주지 경혜 스님, 천영기 통영시장, 서광사 유극부 신도회 고문, 나누며하나되기 정책실장 문법 스님, 진창호 사무처장 등이 가운데 덴탈마스크 10만장, 손 소독제 500, 여성건강 마스크팩 1,200, 1,000kg 등을 전달했다.

 

서광사 주지 경혜스님은 지역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에 힘써달라고 하면서 코로나19 재유형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나누며하나되기와 준비했다코로나로 불편함이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폭우 피해민, 어르신시설 등 읍면동에 골고루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같은날 창원 원흥사에서 진행된 방역물품 전달식에는 원흥사 주지 월도 스님, 김정기 신도회장, 조유경 진해금강요양원 국장 등이 참석해 덴탈마스크 10만장과 손 소독제 500개 등 방역물품이 전달됐으며, 창원 삼학사에서도 이원섭 신도회장, 송미종 마산회원종합복지관 등이 참석해 덴탈마스크 10만장과 손 소독제 1,000개가 전달됐다. 

 

이어 부산 광명사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광명사 주지 춘광 스님, 전병숙 총무위원 등이 참석해 덴탈마스크 10만장과 손 소독제 500개 등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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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