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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정부 거주 태국 이주노동자 대상 전통문화체험

밀교신문   
입력 : 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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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 나누며하나되기


경복궁 근정전 앞에서 기념촬영.jpg

 

천태종 나누며하나되기(총재 무원 스님)814일 경기도 의정부 거주 태국 이주노동자 30명을 대상으로 태국 이주노동자와 함께하는 한국전통문화역사평화 답사를 실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천태종 관문사에서 진행된 연등과 연꽃등을 만들고, 경복궁 관람과 상암동 하늘공원를 돌아보며 역사문화탐방 및 한국전통문화를 체험했다.

 

행사에 참가한 파위나 살림씨는 그동안 바쁘게 일하다 보니 휴일도 제대로 쉬지 못했는데 멋진 휴가를 보낸것처럼 너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전했다.

 

나누며하나되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동남아 이주노동자들의 휴가를 한국전통문화체험을 하는 의미로 연꽃의 향기로 마음을 휴식을 추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고 말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